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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올해 단체급식 재편화로 성장 예상”-IBK
IBK투자증권은 15일 현대그린푸드13,750원, ▲100원, 0.73%에 대해 올해 단체 급식시장 재편화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1260원이다.
남성현 연구원은 “올해 위탁급식 시장의 재편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면서 “실제 그룹내 물량 출회에 따라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고, 고정비 증가에 따라 중소형 사업장 영업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그룹사 물량 출회가 빠르게 나타나면서 신규 수주 확대가 예상되고, 경기둔화 지속에 따라 제조 및 오피스 식수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급식 단가 안정화에 따른 마진 개선, 해외사이트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늘어난 545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 줄어든 138억원으로 추정된다.
남 연구원은 “매출은 단체급식 식수 및 단가 인상 효과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현대그린푸드의 외식사업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으며, 군급식 채널 효과 등 식자재유통 사업부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일반유통의 경우 전방산업 집객력 감소 여파로 성장폭은 크지 않을 것이며,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봤다. 그는 “외식사업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부담과 비경상적 1회성 비용이 예상되고, 4분기가 성과급 지급이 이뤄지는 구간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남성현 연구원은 “올해 위탁급식 시장의 재편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면서 “실제 그룹내 물량 출회에 따라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고, 고정비 증가에 따라 중소형 사업장 영업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그룹사 물량 출회가 빠르게 나타나면서 신규 수주 확대가 예상되고, 경기둔화 지속에 따라 제조 및 오피스 식수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급식 단가 안정화에 따른 마진 개선, 해외사이트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늘어난 545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 줄어든 138억원으로 추정된다.
남 연구원은 “매출은 단체급식 식수 및 단가 인상 효과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현대그린푸드의 외식사업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으며, 군급식 채널 효과 등 식자재유통 사업부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일반유통의 경우 전방산업 집객력 감소 여파로 성장폭은 크지 않을 것이며,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봤다. 그는 “외식사업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부담과 비경상적 1회성 비용이 예상되고, 4분기가 성과급 지급이 이뤄지는 구간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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