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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게임 경쟁력·체질 변화 기대…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이 12일 카카오게임즈17,240원, ▲510원, 3.05%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을 유지했다.

김진구 연구원은 “신규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지배주주지분 894억원을 대상으로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별도 이익 기준 지배주주지분 환산 334억원과 이를 제외한 561억원으로 구분했다”며 “각각의 이익 기준 타겟 주가수익비율은 30배를 동일하게 적용하되, 전자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기업공개 전제로 이중 상장에 따른 할인율 20%를 추가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가치 레벨업을 위해서 트리플 A급 콘솔 게임 경쟁력이 필요한데,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아키에이지2 게임성을 기준으로 글로벌 대중적 유저의 긍정 피드백이 선결될 필요가 있다”며 “해당 조건에 부합시 재무적 성과와 기업가치가 상승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김 연구원은 “오는 6월 예정된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2 베타 테스트 관련 긍정적 유저 피드백이 형성된다면 카카오게임즈 기업가치에 추가적인 상승여력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오딘의 글로벌 일 평균 매출액은 지난해 8억5000만원에서 올해 8억7000만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아키에이지 워 일평균 매출은 지난해 5억원에서 올해 3억3000만원으로, 아레스 일평균 매출은 지난해 3억6000만원에서 올해 5억4000만원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게임별 지역 확정에 따른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해당 장르에서 경쟁강도 심화에 따른 감소 여지 등을 감안할 때 중립 이상 추정치로 정의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43% 감소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매출이 주요 라인업의 매출 감소로 전분기 보다 8%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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