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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 회복 기대에 목표가 올려”-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2일 대한항공22,500원, ▲300원, 1.35%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소폭 밑돌겠지만, 올해 여객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3.1%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명지운 연구원은 “여객 회복 기대로 동종기업(피어)인 미국 항공사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20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227억원으로 같은 기간 22.2% 줄어들 전망이다. 별도 기준 항공 운송 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3조909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2% 감소한 4304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명 연구원은 “4분기 통상 지급되는 성과급을 고려했다”며 “유가가 비용에 반영되는 시차가 한 달이라고 가정하면, 유가는 9~10월에 피크를 쳤고, 4분기 항공유 단가는 전분기 대비 4.6% 증가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객 운임(yield)은 지난해 상반기 수준으로 내려왔지만, 화물 성수기로 화물 운임이 12% 증가했다”고 말했다.

올해 여객수는 지난 2019년 여객 수를 뛰어 넘을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대한항공의 지난해 인천공항 여객수는 2019년보다 40% 낮은 반면, 국제선 여객 매출은 2019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수급 불균형이 한몫을 한 것으로, 계속되는 수요 회복에 비해 항공기 공급은 아직 조금 더디다”면서 “유가, 환율 하락에도 여객 운임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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