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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미국 풍력 발전 수요 증가에 목표가↑”-이베스트

이베스트증권이 11일 씨에스윈드72,300원, ▲3,300원, 4.78%에 대해 미국 풍력 발전 수요 증가에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19%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6300원이다.

이주영 연구원은 “목표주가 조정은 블라트(Bladt) 조기 흑자전환 예상에 따른 추정치 상향에 기인한다”며 “올해 연간 블라트 법인 실적은 매출 6987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씨에스윈드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000억원, 2333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보다 매출은 66.1%, 영업이익 59.1% 성장하는 실적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22년 기준 매출의 54%를 차지하는 미국 법인 베스타스(Vestas)의 지난해 4분기 신규 수주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인 6.9기가와트(GW)로 전년 동기 대비 65.6% 증가했다”며 “미국에서 발생한 신규 수주는 4.6GW로 미국 내 풍력 발전 수요 증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씨에스윈드의 타워 부문 실적 역시 미국 법인 생산성 개선에 기인해 매출액 1조7000억원, 영업이익 1136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2% 늘어난 407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7% 줄어든 387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타워 부문 실적은 일부 프로젝트 딜레이 영향으로 매출이 328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9% 감소한 1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 측면에서도 풍력 업종 내 수혜가 가장 크게 나타날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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