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삼성전기, AI·모빌리티 확산 수혜…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이 9일 삼성전기138,200원, ▲1,600원, 1.17%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상반기 주요 정보기술(IT) 기기 성장과 인공지능(AI)·온디바이스, 자동차의 전장화 확대 과정에서 삼성전기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에서다.

박강호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전년 대비 32.7%, 33.6% 늘어날 것”이라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면서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0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0.6% 감소할 전망이지만, 올 1분기는 전분기 대비 50% 증가한 1639억원으로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봤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재고 조정 이후에 1분기 삼성전자63,200원, ▲600원, 0.96%의 ‘갤럭시S24’ 출시와 중국 스마트폰의 출하량 증가를 반영,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카메라모듈은 갤럭시S24 효과와 함께 온디바이스 AI가 교체 수요를 자극하면 추가적인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삼성전기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8473억원, 1조1300억원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재고 조정 이후에 기판과 MLCC 부문에서 가동률 확대하고, 믹스효과가 변영되면서 추정을 상회한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스마트폰 성장이 글로벌 전망(4%)을 상회할 것”이라며 “화웨이의 스마트폰 사업 강화와 프리미엄의 비중 확대로 고용량 MLCC 수요 증가 등 MLCC 가동률 확대로 올 하반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메라모듈은 전기자동차향 매출 증가로 포트폴리오 변화가 예상되는데, 카메라 모듈 매출 중 전장 비중은 지난해 14%에서 올해 18%, 2025년 22%를 상회할 것”이라며 “북미향 전기자동차의 신차 출시 및 점유율 확대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