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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올해 실적 회복 전망에 회복…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9일 카카오36,100원, ▲600원, 1.69%에 대해 올해 광고 실적 회복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7200원이다.

목표주가 상향은 주요 사업부의 매출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카카오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3% 줄어든 4802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이지만, 올해는 지난해 대비 23.1% 늘어난 5910억원으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카카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한 2조27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4.8% 성장한 155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인 1504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올해는 광고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호윤 연구원은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부진했던 광고 실적이 올해부터는 오픈채팅 등 새 인벤토리 추가와 광고 단가 상승 등으로 성장률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톡비즈 매출액은 2조48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5.9% 증가할 것으로 봤으며, 성장률은 같은 기간 3.4%포인트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비용 절감에도 주목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부터 엔터테인먼트 및 엔터프라이즈의 희망퇴직을 실시해 인력을 축소했으며, 엔터프라이즈는 4분기와 올 1분기까지도 추가 희망퇴직을 실시해 인건비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카카오의 헬스케어, 브레인, 엔터프라이즈의 적자규모가 약 2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만큼 해당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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