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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아내) 2023-12-31

2023-12-31 (아이투자에 공개 - 펀드(아내))

시장 지수 및 투자 실적 비교
펀드(아내)
지수:
2022-12-31
2023-12-31
변동 (연간)
연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2,236.40
2,655.28
418.88
18.7%
18.5%
-0.2%
Kosdaq:
679.29
866.57
187.28
27.6%
-9.0%
지수:
2023-11-30
2023-12-31
변동 (월간)
월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2,535.29
2,655.28
119.99
4.7%
-2.1%
-6.8%
Kosdaq:
831.68
866.57
34.89
4.2%
-6.3%



1. 2023년 12월 평가
시장은 당신이 지급 능력을 유지하고 버틸 수 있는 것보다 더 오랫동안 비합리적인 상태에서 머무를 수 있다.
- 존 메이너드 케인스


1-1. 유난히 월 단위 변동폭이 컸던 2023년입니다. 마지막 달 12월은 시장 지수로만 보면 유종의 미를 거두었지만 저에게는 좋지 않았습니다. 펀드(아내)와 크게 다름없는 저의 총 투자금과 시장 수익률을 월 단위로 비교해서 만든 표를 보면서 다이나믹했던 올해 시장을 느껴 봅니다.


 
2010 ~ 2022
2023
2010 ~ 2023

Kospi
수익률
대비
Kospi
수익률
대비
Kospi
수익률
대비
1
0.1%
0.9%
0.9%
8.4%
3.3%
-5.1%
0.7%
1.1%
0.5%
2
-0.3%
1.9%
2.2%
-0.5%
2.6%
3.1%
-0.3%
2.0%
2.3%
3
1.1%
1.6%
0.6%
2.7%
-1.5%
-4.2%
1.2%
1.4%
0.2%
4
2.0%
4.3%
2.4%
1.0%
6.6%
5.6%
1.9%
4.5%
2.6%
5
-0.9%
-0.2%
0.7%
3.0%
-0.2%
-3.2%
-0.6%
-0.2%
0.4%
6
-0.9%
1.6%
2.5%
-0.5%
0.9%
1.4%
-0.8%
1.6%
2.4%
7
1.3%
1.2%
0.0%
2.7%
-2.2%
-4.9%
1.4%
1.0%
-0.4%
8
-1.1%
0.2%
1.3%
-2.9%
4.3%
7.2%
-1.2%
0.5%
1.7%
9
0.0%
0.6%
0.6%
-3.6%
-0.3%
3.3%
-0.3%
0.5%
0.8%
10
-0.1%
0.5%
0.6%
-7.6%
0.0%
7.6%
-0.7%
0.5%
1.1%
11
1.3%
1.3%
0.0%
11.3%
4.0%
-7.3%
2.0%
1.5%
-0.5%
12
1.1%
0.6%
-0.5%
4.7%
-1.6%
-6.3%
1.3%
0.4%
-0.9%

3.4%
15.2%
11.8%
18.7%
16.6%
-2.1%
4.5%
15.3%
10.8%


시장은 8월~10월, 3개월 동안 많이 내렸고 제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시장을 크게 앞서기도 했지만 11월~12월, 시장이 많이 오른 반면에 제 포트폴리오는 힘을 쓰지 못하면서 시장에 2.1% 뒤진 상태로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

가운데 표는 올 한해 시장과 저의 총 투자금 수익률을 비교한 것이고
- 왼쪽 표는 2010년부터 작년까지 13년 평균 수익률
- 오른쪽 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 평균 수익률

연 평균으로 보면 월별 변동률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저는 연 단위는 물론 월 단위로도 늘 시장을 이기면서도 12월에만 시장이 뒤지는데요. 배당락 때문입니다.


1-2. 올해를 시작하면서 시장은 많이 오를 것이고 저의 투자 수익률은 시장에는 뒤쳐지겠지만 플러스 수익률은 얻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요.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은, 올해 시장과 저의 투자자산 수익률의 움직임을 비교해서 살펴봅니다.


 
Kospi 지수
시장 vs 투자 수익률

2022년말
비교 일자
Kospi
수익률
대비
01-02
2,236.40
2,225.67
-0.5%
-1.6%
-1.1%
05-04
2,236.40
2,500.94
11.8%
12.0%
0.2%
08-01
2,236.40
2,667.07
19.3%
9.9%
-9.4%
08-16
2,236.40
2,525.64
12.9%
13.1%
0.2%
10-31
2,236.40
2,277.99
1.9%
14.0%
12.1%
11-30
2,236.40
2,535.29
13.4%
18.5%
5.1%
12-07
2,236.40
2,492.07
11.4%
19.0%
7.6%
12-28
2,236.40
2,655.28
18.7%
16.6%
-2.1%


개장 첫날인 1월 2일 저의 투자자산 평가수익률은 – 1.6%로 – 0.5% 하락한 시장에 비해 1.1% 마이너스 괴리율로 시작했는데요. 이날 올해 최저 수익률을 기록했고 두 번째 주 월요일인 1월 9일 플러스로 돌아선 이후로는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했습니다.

첫날부터 시장에 뒤진 상태로 시작해서는 계속 뒤쳐져 따라가다, 5월 4일 + 12.0%로 한 해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날, 시장을 처음으로 앞섰습니다.

잠깐 희망을 주는가 싶더니 5월 17일부터 다시 시장에 뒤쳐지기 시작했고 8월 1일 평가수익률 + 9.9%를 기록한 날, + 19.3% 상승한 시장과는 마이너스 괴리율 9.4%로 올해 시장에 가장 많이 뒤쳐진 날이 되었습니다.

이후 시장 지수를 끌고 가던 2차전지 관련주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시장은 하락하기 시작한 반면에 저의 투자자산은 불어나기 시작했고 8월 16일 평가수익률 + 13.1%로 12.9% 상승하고 있던 시장에 0.2% 역전했습니다.

10월 31일, 투자수익률은 + 14.0%였으나 시장은 + 1.8%로 마이너스를 걱정하는 분위기까지 떨어졌을 때, 시장과의 괴리율은 12.1%로 시장을 가장 많이 앞선 날이 됩니다.

11월은 22거래일 중에서 투자수익률 연중 최고치를 12회나 기록할 정도로 기분 좋은 한 달이었지만 외국인들이 적극 매수하면서 월 기록인 11.3% 상승한 시장과의 괴리율은 5.2%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12월 7일, 평가수익률은 올해 최고 기록인 + 19.0%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27일 배당락에 따른 주가 하락은 세후 배당수익률 3.1%에 비해 낮은 2.0% 하락에 그쳤지만 시장은 틀림없는 윈도우드레싱에 의한 대형주 위주의 상승 때문에 (전날까지)유지하고 있던 플러스 괴리율(+ 2.1%)이 마이너스(- 0.4%)로 돌아섰습니다.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시장은 1.6% 상승하면서 2655.28, 연간 상승률 18.7%로 마감했는데, 8월 1일 기록한 올해 최고지수 2667.07(장중 최고지수, 2668.21)에 육박했습니다. 저는 겨우 0.1% 늘어나는데 그침으로써 시장에 2.1% 모자란 해가 되었고요. 이로써 2004년 이후 20년 중, 연 단위로 시장에 뒤진 4번째 해가 되었습니다.


1-3. 시장 지수와 (총)투자자산 수익률 비교


시장 지수와 투자 수익률 비교
2023-12-31
연도
Kospi
투자 수익률
Kospi 대비
1억원을 투자했다면(단위: 천원)
2005
1,379.37
지수등락
등락율
Kospi지수
숙향 실적
차액
2006
1,434.46
55.09
4.0%
24.6%
20.6%
103,994
124,600
20,606
2007
1,897.13
462.67
32.3%
85.3%
53.0%
137,536
230,884
93,348
2008
1,124.47
-772.66
-40.7%
-41.1%
-0.4%
81,521
135,991
54,470
2009
1,682.77
558.30
49.7%
70.8%
21.1%
121,996
232,272
110,276
2010
2,051.00
368.23
21.9%
26.7%
4.8%
148,691
294,288
145,597
2011
1,825.74
-225.26
-11.0%
-0.3%
10.7%
132,360
293,406
161,045
2012
1,997.05
171.31
9.4%
17.5%
8.1%
144,780
344,752
199,972
2013
2,011.34
14.29
0.7%
25.6%
24.9%
145,816
433,008
287,192
2014
1,915.59
-95.75
-4.8%
32.6%
37.4%
138,874
574,169
435,294
2015
1,961.31
45.72
2.4%
25.9%
23.5%
142,189
722,878
580,689
2016
2,026.46
65.15
3.3%
5.7%
2.4%
146,912
764,082
617,170
2017
2,467.49
441.03
21.8%
9.6%
-12.2%
178,885
837,434
658,549
2018
2,041.04
-426.45
-17.3%
10.7%
28.0%
147,969
927,040
779,071
2019
2,197.67
156.63
7.7%
14.3%
6.6%
159,324
1,059,606
900,282
2020
2,873.47
675.80
30.8%
15.1%
-15.7%
208,318
1,219,607
1,011,289
2021
2,977.65
104.18
3.6%
21.4%
17.8%
215,870
1,480,603
1,264,732
2022
2,236.40
-741.25
-24.9%
-7.6%
17.3%
162,132
1,368,077
1,205,945
2023
2,655.28
418.88
18.7%
16.6%
-2.1%
192,499
1,595,178
1,402,678
 
 
 
 
 
 
 
 
 

2023-2005
1,275.91
107.5%
353.4%
245.9%
복리수익률
18년 평균(2006~2023) 수익률:
6.0%
19.6%
13.7%
3.7%
16.6%
12.9%
17년 평균(2006~2022) 수익률:
5.2%
19.8%
14.6%
2.9%
16.6%
13.7%
16년 평균(2006~2021) 수익률:
7.1%
21.5%
14.4%
4.9%
18.3%
13.4%
15년 평균(2006~2020) 수익률:
7.3%
21.5%
14.2%
5.0%
18.1%
13.1%
14년 평균(2006~2019) 수익률:
5.7%
22.0%
16.3%
3.4%
18.4%
15.0%
13년 평균(2006~2018) 수익률:
5.5%
22.6%
17.1%
3.1%
18.7%
15.6%
12년 평균(2006~2017) 수익률:
7.4%
23.6%
16.2%
5.0%
19.4%
14.4%
11년 평균(2006~2016) 수익률:
6.1%
24.8%
18.7%
3.6%
20.3%
16.7%
10년 평균(2006~2015) 수익률:
6.4%
26.8%
20.4%
3.6%
21.9%
18.3%
* 2004년 하반기부터 정확하게 실적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 2005년은 시장(+ 54.0%)과 저의 투자실적(+ 111.5%)이 너무 높게 나오기 때문에 제외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18년 동안, 시장은 107.5%(연평균 6.0%, 연복리 3.7%) 상승한 반면에 저의 투자자산은 353.4%(연평균 19.6%, 연복리 16.6%)의 실적을 냈습니다.
- 2006년 1억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했을 때, 시장만큼 올랐다면 1.92억원이 되었지만 저의 투자자산은 15.95억원이 되었습니다.
- 상승률에 비해 금액 차이가 월등히 큰, 바로 복리의 힘입니다.


1-4. 연말이므로 운용하는 주요 펀드/계좌 수익률을 비교해 봅니다.


운용 펀드별 수익률
시장 지수
2022-12
2023-03
2023-06
2023-09
2023-12
미수 배당금
Kospi 지수
2,236.40
2,476.86
2,564.28
2,465.07
2,655.28
 
- 전년 대비
-24.9%
10.8%
14.7%
10.2%
18.7%
 
Kosdaq 지수
679.29
847.52
868.24
841.02
866.57
 
- 전년 대비
-34.3%
24.8%
27.8%
23.8%
27.6%
 
운용 펀드
2022-12
2023-03
2023-06
2023-09
2023-12
2023년 12월
Fund(숙향)
-6.6%
3.2%
10.3%
12.8%
15.9%
3.0%
Fund(1)
-7.7%
4.8%
12.6%
14.2%
16.4%
2.8%
Fund(B)
-9.8%
6.2%
14.1%
18.1%
22.6%
4.1%
Fund(아내)
-6.4%
3.7%
14.1%
16.6%
18.5%
3.5%
Fund(아이1)
-7.7%
4.0%
8.9%
10.3%
12.9%
2.9%
Fund(아이2)
-8.5%
2.3%
7.3%
7.8%
11.5%
1.7%
총액 기준
-7.6%
4.4%
12.1%
14.0%
16.6%
3.1%
Fund(BB)
-8.2%
8.3%
20.2%
18.3%
18.6%
3.0%
Fund(의리)
-6.9%
2.5%
7.9%
11.3%
14.6%
2.0%

* 수익률이 작년에는 가장 낮았지만 올해 가장 높은 펀드(B)는 내년부터 펀드(1호)와 합산합니다.
- 대신 운용자금을 줄여서 다른 펀드와는 성격이 다른 주식을 편입하려고 합니다. 실험이죠^^


1-5. 올해 시장이 크게 오른 이유를 저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했기 때문으로 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중단기 시장은 실적보다는 수급에 의해 움직인다고 했는데, 꼭 그렇습니다. 다만 저의 투자 성적과 관계없이 시장이 오랫동안 기업 가치보다는 어떤 유행이나 모멘텀에 좌우되어 왔다는 데 대해 불만을 드러낼 수 밖에 없습니다.


Kospi시장 매매 주체 2023-01-01 ~ 2023-12-31 (단위: 조원)
 
1Q
2Q
3Q
10
11
12
4Q
2023년 계
외국인
1.7
5.2
-4.0
-2.9
3.0
3.0
3.1
6.0
국내기관
-5.0
-0.5
-4.6
0.7
3.4
4.6
8.7
-1.4
개인
2.7
-4.4
7.6
2.1
-6.0
-7.6
-11.5
-5.6

* 4분기, 특히 11월과 12월의 매매 주체 별 움직임이 극적입니다. 외국인이 매수하면 주가는 오르지만 가치주 투자자는 시장 수익률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2020
2021
2022
2023년 1Q
2Q
3Q
4Q
2023년 계
외국인
-24.9
-22.5
-9.3
1.7
5.2
-4.0
3.1
6.0
국내기관
-22.9
-36.3
-11.8
-5.0
-0.5
-4.6
8.7
-1.4
개인
45.4
62.2
20.8
2.7
-4.4
7.6
-11.5
-5.6

* 최근 3년 동안 계속 매도하던 외국인이 올해, 4년만에 매수했습니다.

1-6. 첫 표에서 볼 수 있듯이, 12월 한 달 동안 시장은 + 4.7% 올랐으나 펀드(아내)의 평가수익률은 오히려 - 2.1% 줄어들면서 시장에 6.8% 뒤졌습니다. 이로 인해 2023년 실적은 작년 연말 (Kospi)기준 시장이 18.7% 올랐고 펀드(아내)는 18.5%의 수익률을 올림으로써 시장에 0.2% 모자란 상태로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




2. 펀드(아내)의 역사


투자자산 평가 - 펀드(아내)
연 도
불 입 액
출 금 액
불입 누계액
평가손익
평가액
수익률
Kospi 대비
2004-07-02
2004-12-31
10,000,000
 
10,000,000
1,545,432
11,545,432
15.5%
1.4%
2005-12-31
7,000,000
 
17,000,000
25,928,394
44,473,826
139.8%
85.8%
2006-12-31
2,077,846
-22,741,930
-3,664,084
29,117,679
52,927,421
122.3%
118.3%
아파트 수리
2007-12-31
10,000,000
-26,865,780
-20,529,864
30,101,468
66,163,109
83.5%
51.2%
아파트 수리
2008-12-31
299,009
0
-20,230,855
-31,145,179
35,316,939
-46.9%
-6.1%
2009-12-31
 
-2,000,000
-22,230,855
28,801,196
62,118,135
86.4%
36.8%
아내 사용
2010-12-31
10,700,000
0
-11,530,855
13,329,823
86,147,958
18.3%
-3.6%
2011-12-31
10,300,000
0
-1,230,855
1,519,419
97,967,377
1.6%
12.6%
2012-12-31
3,680,000
-30,000,000
-27,550,855
15,590,407
87,237,784
21.8%
12.4%
차량 구입
2013-12-31
3,950,000
 
-23,600,855
22,978,748
114,166,532
25.2%
24.5%
2014-12-31
25,000,000
 
1,399,145
38,843,344
178,009,876
27.9%
32.7%
2015-12-31
12,000,000
 
13,399,145
48,777,860
238,787,736
25.7%
23.3%
2016-12-31
12,000,000
 
25,399,145
3,301,659
254,089,395
1.3%
-2.0%
2017-12-31
12,000,000
 
37,399,145
26,621,638
292,711,033
10.0%
-11.8%
2018-12-31
10,000,000
 
47,399,145
36,150,125
338,861,158
11.9%
29.2%
2019-12-31
12,000,000
 
59,399,145
44,665,724
395,526,882
12.7%
5.1%
2020-12-31
 
-40,000,000
19,399,145
53,952,498
409,479,380
15.2%
-15.6%
법인 출자
2021-12-31
 
-50,000,000
-30,600,855
74,107,193
433,586,573
20.6%
17.0%
차량 구입
2022-12-31
 
-50,000,000
-80,600,855
-24,597,822
358,988,751
-6.4%
18.5%
아파트 수리
2022-12-31
 
-100,000,000
-180,600,855
48,023,752
307,012,503
18.5%
-0.2%
법인 투자
 
 
 
 
 
 
 
 
누계
 
 
-180,600,855
487,613,358
307,012,503
605.0%
429.5%
20년 연평균 수익률(2004~2023):
30.2%
21.5%
 
 
 
 
연복리수익률:
23.8%
 



시장 지수 변화
연 도
Kospi
지수 변화율
Kosdaq
지수 변화율
2004-07-02
785.79
연간
기준연도
385.18
연간
기준연도
2004-12-31
895.92
14.0%
14.0%
380.33
-1.3%
-1.3%
2005-12-31
1,379.37
54.0%
75.5%
701.79
84.5%
82.2%
2006-12-31
1,434.46
4.0%
82.6%
606.15
-13.6%
57.4%
2007-12-31
1,897.13
32.3%
141.4%
704.23
16.2%
82.8%
2008-12-31
1,124.47
-40.7%
43.1%
332.05
-52.8%
-13.8%
2009-12-31
1,682.77
49.7%
114.2%
513.57
54.7%
33.3%
2010-12-31
2,051.00
21.9%
161.0%
510.69
-0.6%
32.6%
2011-12-31
1,825.74
-11.0%
132.3%
500.18
-2.1%
29.9%
2012-12-31
1,997.05
9.4%
154.1%
496.32
-0.8%
28.9%
2013-12-31
2,011.34
0.7%
156.0%
499.97
0.7%
29.8%
2014-12-31
1,915.59
-4.8%
143.8%
542.97
8.6%
41.0%
2015-12-31
1,961.31
2.4%
149.6%
682.35
25.7%
77.2%
2016-12-31
2,026.46
3.3%
157.9%
631.44
-7.5%
63.9%
2017-12-31
2,467.49
21.8%
214.0%
798.42
26.4%
107.3%
2018-12-31
2,041.04
-17.3%
159.7%
675.65
-15.4%
75.4%
2019-12-31
2,197.67
7.7%
179.7%
669.83
-0.9%
73.9%
2020-12-31
2,873.47
30.8%
265.7%
968.42
44.6%
151.4%
2021-12-31
2,977.65
3.6%
278.9%
1,033.98
6.8%
168.4%
2022-12-31
2,236.40
-24.9%
184.6%
679.29
-34.3%
76.4%
12/31
2,655.28
18.7%
237.9%
866.57
27.6%
125.0%
 
 
 
 
 
 
 
누적수익률
 
175.5%
 
 
166.6%
 
20년 연평균 수익률(2004~2023):
8.8%
 
 
8.3%
 
 
 
 
연복리수익률:
4.1%


펀드 운용을 시작한 2004년 7월 2일 기준으로 19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시장은 175.5%(연평균 8.8%, 연복리 4.1%) 상승한 반면에 펀드(아내)는 605.0%(연평균 30.2%, 연복리 23.8%)의 실적을 냈습니다.
- 투자금 1.41억에서 3.22억을 출금했으므로 실제 투자원금은 – 1.81억원입니다.
- 2004년 1천만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했을 때, 시장만큼 올랐다면 2천250만원이 되었겠지만 펀드(아내)만큼 수익률을 올렸다면, 무려 7억1410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 필요해서 출금했지만, 투자금을 자꾸 빼낸 게 후회되네요, 아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요^^
- 복리의 힘!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3. 보유주식 현황 (2023-12-31)


종 목
잔 고
보유 주식 평가
보유 비중
평가손익률
처분 손익
수 량
매수단가
매 수 금 액
현재가
평가 액
농심홀딩스
200
66,474
13,294,880
64,800
12,960,000
4.2%
-2.5%
 
메가스터디
3,000
11,939
35,818,320
10,890
32,670,000
10.6%
-8.8%
 
미창석유
400
72,302
28,920,888
71,700
28,680,000
9.3%
-0.8%
 
부국증권
700
23,889
16,721,963
21,700
15,190,000
4.9%
-9.2%
 
부국증권()
1,000
21,950
21,950,000
19,610
19,610,000
6.4%
-10.7%
 
삼성카드
300
29,554
8,866,320
32,350
9,705,000
3.2%
9.5%
 
신영증권
229
56,343
12,902,510
59,500
13,625,500
4.4%
5.6%
 
신영증권()
130
56,093
7,292,080
59,600
7,748,000
2.5%
6.3%
 
진양홀딩스
10,000
3,616
36,156,868
3,210
32,100,000
10.5%
-11.2%
 
코리안리
3,300
5,836
19,257,666
7,150
23,595,000
7.7%
22.5%
 
코텍
2,000
8,659
17,317,590
6,550
13,100,000
4.3%
-24.4%
 
쿠쿠홀딩스
550
7,955
4,375,192
16,380
9,009,000
2.9%
105.9%
 
한국자산신탁
6,000
3,667
22,000,770
3,160
18,960,000
6.2%
-13.8%
 
HS에드
6,000
6,736
40,417,880
6,230
37,380,000
12.2%
-7.5%
: 지투알
KPX홀딩스
300
63,500
19,050,000
51,300
15,390,000
5.0%
-19.2%
 
SNT홀딩스
1,000
13,479
13,479,124
17,290
17,290,000
5.6%
28.3%
 
현금 (R/P)
 
 
3
 
3
0.0%
0.0%
304

 
 
317,822,054
 
307,012,503
100.0%
-3.4%
304
기초:
258,988,751
평가손익률:
18.54%
주식:
100.0%
평가손익금:
48,023,752
현금:
0.0%
종 목
수 량
단 가
금 액
수수료
금 액
정 산
잔 액
비 고
예탁금 이자
304
1
304
0
304
304
3
이자
코리안리
600
0
0
5,920
5,920
-5,920
-301
무상주

매매
매매는 없었고, 12/12 코리안리 무상주 600주가 입고되면서 이에 대한 세금 5,920원이 출금되었습니다.

배당금 정리
12월 결산법인 중, 배당락이 있었던 주식들의 예상 배당금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앞으로 입금 될 배당금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너무 든든합니다. 예전 어른들이 말했듯이,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예상배당금 - 12/27 배당락
2023-12-31
종 목
보유량
주당배당
배당 총액
소득세
주민세
세금 계
세후 배당금
비 고
농심홀딩스
200
2,500
500,000
70,000
7,000
77,000
423,000
배당
메가스터디
3,000
1,050
3,150,000
441,000
44,100
485,100
2,664,900
배당
미창석유
400
2,500
1,000,000
140,000
14,000
154,000
846,000
배당
진양홀딩스
10,000
150
1,500,000
210,000
21,000
231,000
1,269,000
배당
코텍
2,000
250
500,000
70,000
7,000
77,000
423,000
배당
쿠쿠홀딩스
550
800
440,000
61,600
6,160
67,760
372,240
배당
HS애드
6,000
400
2,400,000
336,000
33,600
369,600
2,030,400
배당
KPX홀딩스
300
2,400
720,000
100,800
10,080
110,880
609,120
배당
SNT홀딩스
1,000
400
400,000
56,000
5,600
61,600
338,400
배당

 
 
10,610,000
1,485,400
148,540
1,633,940
8,976,060
3.5%




4. 펀드(아이 1) 정리
저는 (주식)투자의 목적을 다음 2가지에 두고 있습니다.

1. 자신의 은퇴 생활비 마련과
2.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들을 위해 필요한 목돈 마련

1항은 매우 상세히, 2항에 대해서는 제가 쓴 첫 번째 책에는 언급만 했고 두 번째 책에서는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저는 두 아이를 위해 저축 대신 주식으로 운용하는 계좌가 몇 있는데, 오늘은 이에 대해 정리하려고 합니다.
*** 공개하는 포트폴리오에 매우 사적인 얘기를 쓰는 게 꺼려지지만, 이런 식으로 준비/대비할 수도 있겠다는 취지에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a. 2004년에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아이들 대학등록금 준비를 위해 시작한 계좌 - 펀드(아이)
b. 아이가 취직하면서 월급 때마다 생활비 부담조로 아내에게 맡긴 돈을 쓰지 않고 주식으로 운용한 계좌
c. 아이 스스로 쓰고 남는 돈을 알아서 투자하는 계좌
d. 둘째가 취직하면서부터 매월 50만원씩 투자하면 숙향도 50만원씩 보태주기로 해서 만든 계좌 – 매칭펀드


투자(아이 1) 집계표
2023-11-30
 
투자 원금(i)
평가액(r)
수익금(r-i)
연복리수익률
비고
a. 펀드(아이1)
7,653,370
215,354,837
207,701,467
 
2005-02 ~
a-1. 법인출자금
20,000,000
24,000,000
4,000,000
 
2019-10 ~
소계
27,653,370
239,354,837
211,701,467
16.5%
 
b. 생활비 적립
33,300,000
66,700,000
33,400,000
16.2%
2014-09 ~ 2023-11
c. 직접 투자
22,972,598
49,926,980
26,954,382
18.8%
2015-07 ~ 2023-11
소계
56,272,598
116,626,980
60,354,382
 
 
d. 매칭펀드
47,000,000
58,188,385
11,188,385
10.5%
5(2020-01~2024-12)
 
 
 
 
 
 

130,925,968
414,170,202
283,244,234
 
 


한데, 그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 큰 아이를 위해 모아뒀든 돈을 쓸 때가 왔네요. 그래서 사용하기 전에 따져보게 되었습니다.
- 필요한 만큼 준비가 되었는가?
- 투자수익률은?

D-day는 내년 4월이지만 전세보증금부터 벌써 지출해야 할 일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1. 가장 먼저 아내 명의로 된 계좌(b)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부터 매도/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 매달 생활비로 30만원씩 받은 돈을 아내 명의 계좌에서 운용했고
- CMA계좌처럼 매매에 대해 정리/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정말 궁금했는데
- 2014년 9월부터 시작했으므로 2023년 11월까지, 111개월을 투자/적립했습니다.

투자원금: 33,300,000원(30만원 * 111개월)
- 평가액: 66,700,000원 / 수익금: 33,400,000원 / 수익률: 100.3% / 연복리수익률: 16.2%
- 복리수익률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투자금의 기여율, 즉 적수계산을 해야 하는데
- 단순하게 투자원금 33,300,000원을 2로 나눈 16,650,000원을 투자원금으로 해서 계산했는데, 정기적금 이자율을 계산하는 방식과 동일합니다.

2. 다음으로 정리한 계좌는 아이가 월급에서 쓰고 남은 돈을 투자한 계좌(c)인데요.
- 2015년부터 시작했고 처음에는 얼마 투자할 돈이 있다며 뭘 살지 묻곤 하더니 갈수록 쓸 돈이 부족하다면서 소극적이 되는 통에 예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 그러더니 급기야 올해 들어 여행비 등 갖가지 명목으로 빼 쓰기까지 했더군요.

투자원금: 22,972,598원
- 평가액: 49,926,980원 / 수익금: 26,954,382원 / 수익률: 116.9% / 연복리수익률: 18.8%
- 복리수익률은 앞선 계좌와 마찬가지로 투자원금을 2로 나눠 계산했습니다.

3. 2005년부터 아이 대학교 등록금을 준비하기 위해 시작한 계좌(a)는 아내가 아이들 몫으로 부었던 적금 만기인출금 244만원을 초기자금으로 매월 20만원씩 정액 적립했습니다. 아이들이 세뱃돈으로 받은 것을 더하기도 했고요. 다행히 이후 제 형편이 나아진 덕분에 이 돈을 쓰지 않고 아이들의 대학등록금을 댈 수 있었고 2014년 큰 아이가 직장인이 된 다음부터는 더 이상 적립하지 않았습니다.

투자원금: 2005년~2013년까지 9년 동안 투자한 금액은 27,653,370원
- 우리 가족과 외부인 1인을 주주로 2019년에 설립한 법인에 2천만원 투자했고
- 펀드(아이) + 법인 지분 평가액 = 239,354,837원 / 수익률: 765.6% / 연복리수익률 16.5%

* 아이가 이번 일을 위해 쓸 목돈은 이 계좌까지 지출하고 여유가 있었습니다. 남는 돈은 기회를 봐서 아이에게 넘기려고 합니다.
- 원래 아이 몫이니까요.

4. 이제 남는 것은 매칭펀드(d)인데, 5년을 기한으로 운용할 계획이었지만,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계속 불려나갔으면 합니다.
- 아이의 먼 미래를 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 아이 스스로 주식투자 실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투자원금: 47,000,000원(100만원 * 47개월)
- 평가액: 58,188,385원 / 수익금: 11,188,385원 / 수익률: 23.8% / 연복리수익률: 10.5%
- 복리수익률은 앞선 계좌와 마찬가지로 투자원금을 2로 나눠 계산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대학까지는 아빠가 책임지지만 그 다음부터는 너희들이 알아서 해야 한다고 당부했었습니다. 저의 으름장(?)이 효과가 있었는지, 아이들은 제가 의도하는 대로 잘 따라주었고 덕분에 아이들의 미래에 필요한 목돈을 주식투자로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요점은, 투자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고 투자 방법은 건전하면서 상식적인 투자로 절대 안전하게 불려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구체적인 투자 방법은, 눈과 귀가 아프도록 되뇌었던, 투자지표 4가지를 충족하는 주식들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인내심을 발휘해서 꾸준히 운용하는 매우 단순한 투자법입니다.



5. 마무리
올해를 보내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은, 찰리 멍거가 세상을 떠난 해! 그래서 용기 있는 그가 거리낌없이 내뱉었던, ‘미쳤다’는 말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저는 1985년에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1988년 구입한 아파트 대출금 갚느라 주식투자를 하지 못한 2~3년을 포함해서 39년째 주식쟁이로 살아온 셈인데요. IMF 외환위기, IT버블, 금융위기 등 많은 버블과 패닉을 경험했지만 올해만큼 피곤했던 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과거와 지금 느끼는 강도에서 많이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호되게 당했던 2008년 금융위기 시절을 다시 더듬어 보면서도 절대 그에 못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올해 제가 올린 16.6%라는 준수한 수익률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제가 본 2023년 주식시장은 먼 나라 미국 FRB의장의 입만 주시하면서 이자율과 유동성, 유동성에 의해 당장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거대한 풍선으로 키운 미국의 M7 그리고 그런 미국에 (절대적인)영향을 받은 한국의 2차전지 등 미래 가치를 극단적으로 부여한 주식군들만이 행세한 한 해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모멘텀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인 탓에 주가 조작 사건이나 유난히 다양했던 갖가지 테마는 ‘새 발의 피’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치지 않기 위해 애썼고 미치지 않은 게 다행입니다!

내년, 2024년은 다를까요? 시작하는 글로 케인스의 말씀을 옮겼듯이 누가 알겠습니까. 작년에 작고한, 탁월한 투자자 줄리언 로버트슨도 1990년대말 IT버블을 버텨내지 못하고 항복하고 말았는데 말이죠. 하지만 그는 환매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돈을 운용했기에 버티지 못했지만 저는 제 돈만으로 빚 하나 없이 운용하면서 넉넉한 배당금을 도우미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주식)가격은 (주식)가치에 수렴한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6개

  • 연금고객
    작년한해도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저도 올해는 숙향님처럼 우수한 성적 남기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024.01/04 08:55 답글쓰기
  • 연금고객
    2024.01/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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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향
    작년에 시장에 뒤진 저보고 잘했다면 안 되죠! 올해는 우리 가치투자자가 힘을 한껏 발휘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217
    2024.01/04 19:36
  • 숙향
    2024.01/04 19:3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T.F.S
    시장이 혼돈 속에 빠질 때나 흥분 속에 있을 때에도
    숙향님의 포트폴리오 정리를 보면서 흔들리는 마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24년도 또한 좋은 결실 맺으시기 바라겠습니다 :)
    2024.01/07 16:09 답글쓰기
  • T.F.S
    2024.01/07 16:09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숙향
    T.F.S 님께서는 저에 대해 늘 너무 좋게만 봐주시는데요.
    어쩔 수 없어서 안절부절하는 저의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딱히 방법이 없네요^^
    T.F.S 님께서 꿈꾸는 모든 게 이루어지는 2024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합니다! 366
    2024.01/08 09:33
  • 숙향
    2024.01/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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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kusai
    원래 2005년 무렵에 아이투자에 가입해서 한 3년정도 가치투자자 행세를 하다가 나중에는 성장형, 기술적분석, 미국주식등 다른 방식의 투자를 15년정도 돌고 돌면서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다가 이젠 거의 샘샘이 된 것 같아 다시 가치투자로 돌아올까 생각하던중 우연히 숙향님의 책(숙향의 투자일기)을 보고 다시 가치투자로 돌아오기로 맘먹었답니다.책의 내용이 너무 재미있고, 또 명료하고 읽기도 쉬웠습니다. 여담으로 저도 대망을 읽었고 노부나가의 인생 50년 이야기를 알고있습니다만 책에서 숙향님의 인생 40년 얘기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2024.01/13 10:35 답글쓰기
  • hokusai
    2024.01/13 10:3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숙향
    잘 돌아오셨고요.. [대망]에서 인생 50으로 제대로 읽었더라도 실수를 하지 않았을까?, 돌이켜 보면, 결국 저질렀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40세에 은퇴하고서 실수한 다음 다시 취직을 했고 안정이 되었다 싶은 순간 다시 가족까지 위험한 처지에 빠뜨렸거든요. 물론 은퇴를 50세로 미뤘다면 그동안의 경험이 저를 좀더 안정된 방향으로 이끌어줬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건방이 하늘을 찌를 때라^^ 580
    2024.01/15 08:05
  • 숙향
    2024.01/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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