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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내년 수익성 기대에 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이 22일 HK이노엔49,000원, ▼-1,500원, -2.97%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케이캡과 카나브 패밀리 공동 판매가 확장되면서 판매 수수료 완화와 카나브 패밀리 판매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판단에서다.

서근희 연구원은 “HK이노엔은 지난 20일 국내 케이캡 파트너사로 보령을 확정했다”며 “케이캡뿐만 아니라 보령의 카나브 패밀리 4종(카나브‧듀카로‧듀카브‧듀카브플러스)에 대해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케이캡 파트너사 변경준비에 따라 재고를 조정하면서 매출 성장이 더뎠지만, 내년부터 케이캡 매출 정상화와 판매 수수료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카나브 패밀리 판매를 통해 MSD 백신 계약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카나브 패밀리 판매 수익성은 MSD 백신 판매보다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예상 매출액은 올해 보다 11.8% 증가한 921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3.4% 성장한 1013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영업이익은 케이캡, 카나브 패밀리 공동 판매로 개선될 수익성을 반영해 8.5% 상향 조정한다”며 “내년 케이캡 매출액은 1604억원으로 올해 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며, 계약 변경에 따른 판매 수수료는 기존 20% 후반에서 9~10%로 추정치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HK이노엔의 카나브 패밀리 4종의 내년 매출액은 119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지난 2월 카나브 단일제 특허 만료와 내년 카나브 단일제 제네릭 출시에 따른 가격 인하 30%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실적 성장과 더불어 케이캡 유럽 판권 계약, 미국 임상 3상 완료와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 등의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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