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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신규 사업 기대감 유효…목표가↑”

신한투자증권은 22일 포스코인터내셔널47,200원, ▼-2,700원, -5.41%에 대해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9600원이다.

박광래 연구원은 “시장 내 금리 인하와 관련한 기대감이 커지며 전기차 및 이차전지 섹터에 대한 관심도 재점화하고 있다”며 “당분간 폭발적인 증익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신규 사업에서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때마다 주가가 레벨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8조24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6% 증가한 252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8조5700억원, 영업이익 2816억원을 소폭 밑도는 실적이다.

박 연구원은 “철강 트레이딩(글로벌)과 미얀마 가스전, 발전(에너지) 부문에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달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내년 매출액은 37조7000억원으로 올해 보다 12.8%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3% 줄어드는 1조1500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국제유가 안정화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너지 부문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글로벌 철강 수급은 공급과잉이 심화되는 가운데 수요의 경우 올해와 마찬가지로 낮은 단자리수 성장에 그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철강 트레이딩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구동모터코아는 글로벌 생산기지 준공에 이은 수율 정상화라는 성장통을 내년에 겪을 것”이라며 “흑연, 동박원료, 리사이클링, 니켈, 리튬 등 친환경 이차전지 소재 관련 아이템에서의 실적은 오는 2025년경이 돼야 유의미한 실적으로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신규 사업들은 향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해 오는 2030년경에는 매출액이 현재의 2배 수준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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