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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 내년 최대 영업이익 전망에 목표가 올려”-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8일 뉴프렉스4,930원, ▲40원, 0.82%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8000원에서 8600원으로 올렸다. 내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80억원에서 214억원으로 18.8% 상향한데 따른 것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5930원이다.

양승수 연구원은 “내년에 영업이익 기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고, 확장현실(XR)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뉴프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줄어든 57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5% 늘어난 70억원이 전망된다. 이는 메리츠증권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7%, 27.9% 상향한 실적이다.

그는 “고비용의 국내 공장 가동이 사실상 중단됨과 동시에 XR, 폴디드줌 등 고마진 제품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폴디드줌은 S24 시리즈의 울트라 모델 비중 증가가 이뤄짐과 동시에 중화권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XR 매출도 4분기까지 매출에 반영돼 고수익성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내년 연결 영업이익은 올해 보다 77%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기존 북미 고객사의 보급형 XR 디바이스 출시가 내년 6월 예상되고, 국내 공장 가동 중단과 함께 내년 2분기부터 베트남 신규 공장 가동이 예상된다는 점, 지속적인 중화권 내 폴디드줌 탑재 플래그십 모델 증가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 등을 재도약의 근거로 꼽았다.

양 연구원은 “신규 보급형 XR 기기는 기존과 달리 중국으로의 판매가 이뤄지고 보급형임에도 Quest3와 동일한 대당 6개의 카메라모듈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XR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뉴프렉스,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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