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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 내년 견조한 성장 지속…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5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26,250원, ▼-1,550원, -5.58%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29%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5300원이다,
주민우 연구원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내년부터 우려집단으로부터 배터리 부품 조달이 제한됨에 따라 국내 및 일본 분리막 업체들의 구조적 수혜가 기대된다”며 “내년 수요는 불확실하지만, 북미 신규 고객이 추가되며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주 연구원은 “중국 분리막을 사용중인 얼티엄(Ultium) 1공장의 경우 당장은 LG화학-토레이 조인트벤처로 메인 조달처를 변경할 것으로 보이는데, 생산량을 모두 커버하기는 어려울 것”라며 “추가적인 원단 공급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얼티엄 외에도 북미 진출을 계획 중인 다수의 배터리 제조사들은 국내 및 일본 분리막 업체들과의 협력이 필요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역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07억원, 80억원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17% 하회하는 실적이다.
그는 “연말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라며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분리막 수익성은 10% 이상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 보다 8.5% 증가한 735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30.2% 늘어난 819억으로 내다봤다.
주 연구원은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으로 볼륨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지만, 캡티브 고객 외 북미 신규 고객향 출하가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민우 연구원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내년부터 우려집단으로부터 배터리 부품 조달이 제한됨에 따라 국내 및 일본 분리막 업체들의 구조적 수혜가 기대된다”며 “내년 수요는 불확실하지만, 북미 신규 고객이 추가되며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주 연구원은 “중국 분리막을 사용중인 얼티엄(Ultium) 1공장의 경우 당장은 LG화학-토레이 조인트벤처로 메인 조달처를 변경할 것으로 보이는데, 생산량을 모두 커버하기는 어려울 것”라며 “추가적인 원단 공급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얼티엄 외에도 북미 진출을 계획 중인 다수의 배터리 제조사들은 국내 및 일본 분리막 업체들과의 협력이 필요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역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07억원, 80억원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17% 하회하는 실적이다.
그는 “연말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라며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분리막 수익성은 10% 이상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 보다 8.5% 증가한 735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30.2% 늘어난 819억으로 내다봤다.
주 연구원은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으로 볼륨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지만, 캡티브 고객 외 북미 신규 고객향 출하가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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