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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동성화인텍, "수주잔고에 주목할 때"

동성화인텍11,620원, ▲270원, 2.38%은 LNG선박용 초저온 보냉재 전문회사다. 전방 산업은 조선산업으로 국내 조선3사를 비롯한 국내외 조선사가 주요 매출처다. 업종 특성상 친환경에너지인 LNG의 글로벌 수요와 환율 및 국제원자재 등의 경기동향에 영향을 받는다.

동성화인텍 매출의 95%는 초저온보냉재에서 나온다. 나머지 5%는 냉매가스, 소화약재 등이다.



■ V차트 분석
- 연환산 기준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stockwatch.co.kr/vchart

동성화인텍의 연환산 실적은 2018년 3분기부터 2020년 3분기까지 꾸준히 증가해 오다가 이후 이익이 완만히 줄어들었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다시 실적이 반등하고 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3분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4.1%, 4.3%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 컨센서스에 의한 내년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은 각각 8.4%와 5.7%로 이익률이 더 낮아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매출원가율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판관비율은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90.5%, 5.4%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3분기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8.9%다. 경기 변동에 따라 최저 11%에서 최고 34%까지 등락폭이 큰 편이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735억원으로 16년 3분기 이후 최대치다. 투자활동 현금흐름과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평년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프5] 현금흐름표(연환산)

배당금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2017년과 2018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지급해왔다. 최근 3년간 지급한 주당 배당금은 연 350원이다.

[그래프6] 배당금(연간)


3분기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49.5%, 124%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부채비율이 상승 추세에 있으나, 100%가 넘는 유동비율로 단기 부채에 대한 지급 능력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올해 들어서 주당순이익은 완만히 우상향하고 있다. 주가는 지난 7월 21일 1만5000원까지 상승한 후 조정기를 거쳤으나, 11월부터 다시 상승하고 있다.

[그래프8]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수주잔고는 작년 4분기 1조4726억원에서 올해 3분기 2조3122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24년에도 수주잔고 추이를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9] 수주잔고 (아이투자, 전자공시시스템)



지난 11월 17일 신한투자증권의 이동헌 연구원은 "풍부한 수주잔고에 따른 실적 성장이 시작된다. LNG선 제작의 긴 공정 사이클 상 실적 성장이 다소 더디지만 과점체재와 경쟁사 물량 확보까지 완료되어 성장폭은 커진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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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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