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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내년 하반기 실적 회복 가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2일 GS건설18,230원, ▼-680원, -3.6%에 대해 내년 하반기에나 주택부문의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면서 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 buy)’, 목표주가 1만5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5540원이다.

김선미 연구원은 “어려운 시황에도 연간 2만 세대의 신규 분양이 지속되고 있지만, 내년 2~3분기까지 주택부문 수익성은 다소 낮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신규 현장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원가조정이 마무리되는 내년 하반기에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주택 전현장에 대해 자체적인 품질점검 강화를 진행 중이며 이 과정에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며 “일반적으로 현장별 예정원가율 조정이 완료되는 데까지 약 1년 정도 소요됨을 고려하면 원가조정이 마무리되는 내년 하반기에나 주택부문의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산유동화 및 영업현금흐름 개선에 주력하며 재무구조를 방어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GS건설은 100% 자회사인 GS이니마의 소수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분 약 20%를 매각해 1000억원을 확보하는 안이 유력하다”면서 “인천 검단 사고로 현금 유출까지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유동성 확보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어 “우려와 달리 재무구조가 추가적으로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올해 신규분양 현장에서 선수금 유입과 3만 세대에 달하는 입주 현장에서의 공사비 회수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세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금 유출 증가에도 내년 순차입금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러면서 “실적 관련 불확실성이 높은 시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은 의미가 적다”면서 “기다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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