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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모멘텀…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8일 크래프톤339,000원, ▼-9,500원, -2.73%에 대해 신작 기대감 반영으로 내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2500원이다.

안재민 연구원은 “게임사 중 가장 낮았던 밸류에이션과 양호한 3분기 실적으로 최근 주가가 반등했다”며 “주요 기대작이 오는 2025년에 집중돼 있어 내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모멘텀이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다크앤다커모바일(익스트렉션RPG)’ 하반기 중 ‘인조이(시뮬레이션)’ 출시로 신작 공백기를 버티겠지만, 기대작인 ‘프로젝트 블랙버짓(익스트렉션슈터)’은 내년말, ‘더넥스트서브노티카(어드벤처)’, ‘프로젝트골드러시(액션어드벤처샌드박스)’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체크포인트는 올해 하향 안정화를 보이고 있는 화평정영이 반등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며 “화평정영 매출이 집중되는 1분기 실적이 관건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410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8% 감소한 1125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3분기 집중됐던 e스포츠 이벤트와 슈퍼카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이 사라지고, 비수기 시즌에 진입하면서 매출 하락세가 불가피할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최근 주가 상승으로 3분기 198억원으로 환입됐던 주식보상비용은 4분기 15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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