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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대한유화, 내년이 기다려지는 이유?

대한유화97,000원, ▲100원, 0.1%는 석유화학 제품의 기초 원료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폴리머(53.1%), 기초유분 및 모노머(45.2%), 산업용 가스(2.2%) 등이 있다.

매출의 64%는 석유화학 부문의 수출에서 나온다. 나머지 36%가 석유화학과 산업용가스 부문의 내수 매출이다.


최근들어 대한유화의 실적은 반등하는 모양세다. 아래 연환산 실적 차트에 의하면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다시 우상향하며 방향을 전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7.4%, -5.0%다. 아직 연환산으로 마이너스(-) 이익률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지난 2분기 부터 분위기가 달라진 점은 눈여겨 봐야 한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상승하는 반면, 판관비율은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105.2%, 2.1%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3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10.2%다. 이 비중은 8%에서 12% 사이를 오르내리는 흐름이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3분기 순이익은 흑자전환 했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러 있다. 6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7배로, 5년 평균 0.61배에 비해 낮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분기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 역시 우상향 전환했다. 재무레버리지는 평이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당 배당금은 2016년에서 2018년까지 4000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2019년 2500원, 2020년 3000원, 2021년 3500원으로 매년 500원씩 증가했다. 작년에는 1000원으로 급감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0.6%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3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8.4%, 200.8%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대한유화는 이 기준을 만족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보유한 3분기 기준 차입금은 1364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6.3%에 해당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급격한 하락 후 숨고르기 하는 모양세다, 주가는 아직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 11월 29일 IBK투자증권 이동욱 연구원은 "주력 제품 수급이 올해 대비 개선되며 내년에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 "지난 2년간 지속된 적자에도 차입금을 최소화하며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주가 하단을 지지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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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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