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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블랙핑크’ 재계약 효과에 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34,150원, ▼-200원, -0.58%에 대해 ‘블랙핑크’의 재계약으로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9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300원이다.

임수진 연구원은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던 완전체 활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으며 블랙핑크 팬덤이 유지될 개연성이 높기에 ‘베이비몬스터’를 포함한 향후 데뷔할 신인까지도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멤버 개인 전속 계약은 여전히 협의중이지만, 이는 이미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돼 2인 이상의 재계약 발표 시 오히려 주가 상승 요소로 작용될 개연성이 높다”고 밝혔다.

실적 측면에서는 블랙핑크의 재계약으로 완전체의 연간 활동 1회와 솔로 활동 1회를 예상했다. 재계약에 따른 매출 증가는 오는 2025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블랙핑크 활동이 빠르면 내년 4분기부터 음반, 공연 순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임 연구원은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으로, 초기 형성된 팬덤은 이미 6만명 수준이며, 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르세라핌’과 ‘엔믹스’의 팬덤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했다.

다만, 앨범 판매량은 이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국내 팬덤 대비 구매력이 약한 동남아 중심의 해외 팬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는 “블랙핑크 팬덤과 비슷한 구조로, 24만명의 팬덤을 보유한 블랙핑크가 160만장의 초동 판매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앨범 판매량은 40만장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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