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녹십자, 내년 실적 개선 전망에 목표가 상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이 5일 녹십자150,500원, ▼-6,700원, -4.26%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내년 1월 13일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IVIG-SN 10%에 대한 미국 허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 큰 이슈없이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실적이 내년에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올해 실적은 경쟁 심화와 원재료 상승 등의 이슈로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봤다.

정재원 연구원은 “IVIG-SN 10%가 출시되면 녹십자의 실적에 빠르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1월 허가 후 실제 판매는 내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은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탁생산(CMO) 사업 진출도 눈여겨봤다. 그는 “녹십자는 희귀질환 위주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했으나 단기적인 모멘텀이 IVIG-SN과 대상포진백신 임상 외에 부재한 상황”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CMO 사업을 채택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채택했다”고 말헀다.

이어 “11월 유바이오로직스와 콜레라 백신 CMO 계약을 체결해 콜레라백신 유비콜 1500만도즈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한다”며 “향후 바이오시밀러, 항체 의약품 및 mRNA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대상으로 위탁생산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적은 내년에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며 “내년 1월 IVIG-SN 허가를 시작으로 대상포진백신 및 자회사 지씨셀의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 발표, 헌터라제 글로벌 진출국 확대 등이 현 시점에서 기대되는 모멘텀”이라고 짚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