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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중국발 직구 급증에 목표가 올려”-하이


하이투자증권이 4일 CJ대한통운97,100원, ▼-1,200원, -1.22%에 대해 중국발 온라인 직구 급증으로 택배 물동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세호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이커머스사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데, 최근 중국 직구 증가로 직구 물량의 증가 폭이 당분간 전분기 대비 높은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커머스 전체 거래액 대비 직구 금액은 3% 수준에 불과하지만 성장세는 매우 가파르다는 평가다.

배 연구원은 “중국 출발 온라인 직구 금액은 전년대비 106% 성장했다”며 “알리익스프레스 처리 물량은 지난 1분기 346만 박스에스 3분기 904만 박스로 261%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의 수익성 위주의 화물 처리와 쿠팡 등 경쟁사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추세가 지난해 1분기부터 이어지고 있지만, 내년 택배 물동량은 올해 보다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 누적 택배 부문 영업이익률은 6.1%로 지난해 4.9% 대비 개선됐으며, 수익성이 높은 소형화물 비중이 늘어나며 믹스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이커머스 부문이 흑자전환한 것도 향후 택배 부문 영업이익 개선 가시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내년 계약물류(CL) 부문 매출액은 올해 보다 3% 소폭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내년 영업이익은 5113억원으로 올해 보다 10.8%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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