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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올해 감익…내년 실적 안정적”-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일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올해 감익에도 내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7320원이다.
이진명 연구원은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향후 제한적인 POM 증설 및 고부가 확대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컴파운드 사업의 실적 정상화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4억원, 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19% 감소한 수치다. 올해 매출액은 4687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컴파운드 사업 부진에도 POM 호황기로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지만, 올해 감익은 불가피하다”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과 중국산 저가 물량 출회 등으로 판가 및 스프레드 하락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실적은 안정적인 흐름이 지속되며 매년 증익 추세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진입장벽이 높은 POM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료용 POM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이익의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컴파운드 사업은 국내 완성차 생산량 회복으로 3분기 흑자전환 이후 가동률 상승과 스프레드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명 연구원은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향후 제한적인 POM 증설 및 고부가 확대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컴파운드 사업의 실적 정상화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4억원, 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19% 감소한 수치다. 올해 매출액은 4687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컴파운드 사업 부진에도 POM 호황기로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지만, 올해 감익은 불가피하다”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과 중국산 저가 물량 출회 등으로 판가 및 스프레드 하락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실적은 안정적인 흐름이 지속되며 매년 증익 추세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진입장벽이 높은 POM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료용 POM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이익의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컴파운드 사업은 국내 완성차 생산량 회복으로 3분기 흑자전환 이후 가동률 상승과 스프레드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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