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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LG전자, 4Q 컨센서스 부합할 것"

LG전자104,400원, ▲2,000원, 1.95%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전제품 제조사다. 회사 사업부문은 H&A(냉장고, 세탁기 등), HE(TV, 오디오, 홈뷰티기기 등), VS(자동차 부품 등), BS(모니터, PC 등)으로 구분한다. 또, LG이노텍과 그 외 종속회사에서 카메라모듈, 기판소재 등도 만든다.

3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H&A 38.4%, HE 16.5%, VS 12.4%, BS 6.8% 등이다. 매출 중 국내시장에서 발생하는 비중은 38.4%다. 다음으로 북미 24.6%, 유럽 14.5% 순으로 높다.

LG전자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단, 증가폭이 최근 주춤하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21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이후 증감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두 이익이 올해 들어 반증세에 성공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3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4%, 0.8%다. 두 이익률은 올해 1분기 이후 반등해 2개분기 연속 상승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상승세를,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지속했다. 3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76.7%, 19.3%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3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12%다. 이 비중은 10%에서 14% 사이를 오르내리는 흐름이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2%다. 이는 5년 평균 6.13%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ROE는 올해 2분기 2.05%까지 하락했다가 3분기 반등했다.

27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3배로, 5년 평균 0.96배에 비해 낮다. PBR은 상승세를 멈추고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3분기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편, 재무레버리지는 상승세를 보였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1200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2021년 850원, 2022년 700원을 주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0.8%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3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55.5%, 129.9%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LG전자는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보유한 3분기 기준 차입금은 14조3811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23.2%에 해당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3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6.4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반등한 가운데, 주가는 박스권 흐름을 보인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8일 미래에셋증권 박준서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22조8098억원, 영업이익 8516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작년 대비 높은 영업이익 추정의 주요 원인은 1)물류비와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화, 2)4분기 자회사 LG이노텍의 이연된 물량 인식이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 1)고마진 제품 위주의 제품 믹스 개선과 지속적인 수주를 통한 VS 사업부의 영업이익증가, 2)WebOS 확장성을 기반으로 한 HE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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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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