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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4Q 기대주?' 영업이익 예상치 상향 20선
27일 아이투자(itooza.com)는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2개월 연속 증가한 기업 20개를 정리해보았다. 이번 리스트는 3군데 이상의 증권사가 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를 내놓은 기업이 대상이다. 또, 최근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2개월 전보다 커진 순서로 정렬했다.
그 결과 LX하우시스32,550원, ▼-900원, -2.69%, 코스메카코리아52,300원, ▼-1,000원, -1.88%, 에스티팜84,800원, ▼-300원, -0.35%, 네오위즈19,780원, ▼-520원, -2.56%,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37,800원, ▼-1,350원, -3.45% 등의 기준을 모두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LX하우시스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개월 전 80억원에서 최근 359억원으로 증가했다. 23일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LX하우시스는 2022년 하반기 부엌/욕실 사업부 신설 이후 B2C 토탈 리모델링, 인테리어 분야의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영업이익 급증은 1)적자 사업부였던 자동차소재 손익 개선, 2)건자재 부문 스프레드 확대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실적 역시 자동차소재/필름 사업부 흑자 기조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또, "특히, 자동차소재 부문 손익은 자산손상 인식과 수익성 개선활동, 현기차 판매량 증가로 흑자 구간에 진입했다"며, "건자재 부문은 PF단열재, 미국 이스톤 등 프리미엄 제품이 상대적으로 높은 마진율은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PF단열재는 4호 라인 증설 효과, 화재 안전 법규 강화 영향 등으로 건조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영업이익 예상치는 두 달 전보다 164% 증가한 134억원이다. 21일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한국, 미국에서의 고객사 다변화 효과가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고, 연이어 중국 법인의 턴어라운드도 고무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시장에서의 화장품 제조/판매 규제가 길수록 엄격해지는 추세다"며, "상품 기획, 제품 개발, 법적 규제 검토, 생산,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춘 대형사에 유리하고, 방대한 CAPA를 가진 코스메카코리아에게 더욱 유리한 분위기다"고 분석했다.
에스티팜도 4분기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22일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4분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공급이 몰리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16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현재 올리고 상업화 물량은 노바티스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증 치료제 렉비오와 바이오젠/아이오니스의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스핀라자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업화되는 원료가 기존 2개에서 최대 5개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외 현대코퍼레이션19,210원, ▼-580원, -2.93%, 클리오17,390원, ▼-750원, -4.13%, 삼양식품748,000원, ▼-2,000원, -0.27%, HD현대일렉트릭366,000원, ▼-4,000원, -1.08%, 효성중공업409,500원, ▼-20,000원, -4.66% 등도 증권가가 예상한 4분기 영업이익이 최근 증가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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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LX하우시스32,550원, ▼-900원, -2.69%, 코스메카코리아52,300원, ▼-1,000원, -1.88%, 에스티팜84,800원, ▼-300원, -0.35%, 네오위즈19,780원, ▼-520원, -2.56%,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37,800원, ▼-1,350원, -3.45% 등의 기준을 모두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LX하우시스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개월 전 80억원에서 최근 359억원으로 증가했다. 23일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LX하우시스는 2022년 하반기 부엌/욕실 사업부 신설 이후 B2C 토탈 리모델링, 인테리어 분야의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영업이익 급증은 1)적자 사업부였던 자동차소재 손익 개선, 2)건자재 부문 스프레드 확대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실적 역시 자동차소재/필름 사업부 흑자 기조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또, "특히, 자동차소재 부문 손익은 자산손상 인식과 수익성 개선활동, 현기차 판매량 증가로 흑자 구간에 진입했다"며, "건자재 부문은 PF단열재, 미국 이스톤 등 프리미엄 제품이 상대적으로 높은 마진율은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PF단열재는 4호 라인 증설 효과, 화재 안전 법규 강화 영향 등으로 건조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영업이익 예상치는 두 달 전보다 164% 증가한 134억원이다. 21일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한국, 미국에서의 고객사 다변화 효과가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고, 연이어 중국 법인의 턴어라운드도 고무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시장에서의 화장품 제조/판매 규제가 길수록 엄격해지는 추세다"며, "상품 기획, 제품 개발, 법적 규제 검토, 생산,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춘 대형사에 유리하고, 방대한 CAPA를 가진 코스메카코리아에게 더욱 유리한 분위기다"고 분석했다.
에스티팜도 4분기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22일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4분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공급이 몰리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16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현재 올리고 상업화 물량은 노바티스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증 치료제 렉비오와 바이오젠/아이오니스의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스핀라자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업화되는 원료가 기존 2개에서 최대 5개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외 현대코퍼레이션19,210원, ▼-580원, -2.93%, 클리오17,390원, ▼-750원, -4.13%, 삼양식품748,000원, ▼-2,000원, -0.27%, HD현대일렉트릭366,000원, ▼-4,000원, -1.08%, 효성중공업409,500원, ▼-20,000원, -4.66% 등도 증권가가 예상한 4분기 영업이익이 최근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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