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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혈액제제 미 승인 임박에 목표가 높여”-삼성
삼성증권은 24일 녹십자171,000원, ▼-400원, -0.23%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10.9% 높였다.
서근희 연구원은 “내년 실적 회복과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 IVIG-SN 10%) 승인 모멘텀을 반영했다”며 “신약 가치 6210억원을 합산해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했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알리글로가 내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게 되면 하반기에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며 “미국에서 기대 매출액은 2500억~3000억원으로, 시장 점유율 1.5%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고, 단기적으로 직접 판매 관련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 있지만 미국 판매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IVIG-SN 관련 3번의 보완요구서한(CRL) 수령으로 승인이 거절된 만큼 이번 알리글로의 허가에 대한 시장 우려가 있지만, 공장 실사까지 마무리된 현시점에서는 무리없는 승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는 일회성 연구개발 비용 반영과 코로나19 관련 자회사 매출 감소로 실적이 악화됐는데, 내년에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올해 보다 5.6% 늘어난 1조746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4% 증한 624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서근희 연구원은 “내년 실적 회복과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 IVIG-SN 10%) 승인 모멘텀을 반영했다”며 “신약 가치 6210억원을 합산해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했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알리글로가 내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게 되면 하반기에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며 “미국에서 기대 매출액은 2500억~3000억원으로, 시장 점유율 1.5%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고, 단기적으로 직접 판매 관련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 있지만 미국 판매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IVIG-SN 관련 3번의 보완요구서한(CRL) 수령으로 승인이 거절된 만큼 이번 알리글로의 허가에 대한 시장 우려가 있지만, 공장 실사까지 마무리된 현시점에서는 무리없는 승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는 일회성 연구개발 비용 반영과 코로나19 관련 자회사 매출 감소로 실적이 악화됐는데, 내년에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올해 보다 5.6% 늘어난 1조746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4% 증한 624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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