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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슈퍼네이션’ 실적 4Q 반영…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0일 더블유게임즈48,700원, ▲100원, 0.21%에 대해 ‘슈퍼네이션’ 인수가 완료되면서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6000원이다.

강석오 연구원은 “슈퍼네이션 연결 인식과 예상보다 효율적인 비용 집행은 내년 실적에 긍정적”이라며 “소셜카지노 산업의 성장 둔화와 신작 출시 지연, 경쟁강도가 높은 아이 게이밍(i-Gaming) 시장에서 아직 성과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목표 멀티플은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슈퍼네이션은 영국, 스웨덴 등 지역에서 i-Gaming 라이선스를 보유한 게임사로 올 4분기부터 실적 기여가 시작된다. 강 연구원은 “이미 보유한 콘텐츠를 i-Gaming으로 이식하기 위한 작업이 상반기부터 진행됐으며,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뿐만 아니라 기업 간 거래(B2B)까지 콘텐츠 공급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유저를 확보하지 않은 슈퍼네이션을 인수한 것은 모험적으로 볼 수 있겠지만 더블유게임즈의 비용 통제 기조를 고려했을 때 당장 수익성에 큰 무리가 있진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기존 소셜카지노는 성장 부재로 실적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강 연구원은 “소셜카지노 신작 ‘펀타스틱 슬롯’은 3분기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 소프트론칭을 진행했지만 목표치 미달로 4분기 중 2차 소프트론칭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 앱이 진입하기 쉽지 않은 환경으로, 새로운 킬러 콘텐츠가 등장해 유저 1인당 평균 결제액(ARPPU)가 높아지거나 신규 유저 유입이 되기 전까지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다.

한편, 더블유게임즈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139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 증가한 541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 기대치 476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그는 “마케팅비를 전분기 대비 약 60억원 축소했다”면서 “외형 성장은 둔화됐지만 향후 슈퍼네이션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효율적인 마케팅 시스템으로 비용 축소의 여력이 충분히 있음을 증명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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