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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테크닉스, 내년 사상 최대 매출 전망”-KB

KB증권은 17일 이오테크닉스160,300원, ▲7,900원, 5.18%에 대해 올해는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내년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박주영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 D램 1znm 이하 비중 확대로 어닐링 장비 매출이 증가하며, 레이저 커팅 장비 국산화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이오테크닉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줄어든 327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3% 줄어든 345억원에 그칠 것으로 봤다. 내년은 매출액이 올해보다 45% 늘어난 473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7% 증가한 921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의 투자 포인트는 레이저 어닐링 장비 매출 증가와 고대역폭메모리(HBM)향 레이저 커팅 장비 국산화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1znm 이하 공정에서 수율 향상을 위해 어닐링 장비 도입은 필수로 이오테크닉스는 삼성전자와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공동 개발했다”며 “향후 삼성전자 D램 1znm 이하 비중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평택 P4 어닐링 장비 투자 역시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HBM은 칩 8장, 12장을 적층하기 위해 웨이퍼를 얇게 갈아내야 하는데, 웨이퍼가 얇아질수록 레이저 커팅장비 수요가 늘어난다”며 “이오테크닉스는 일본의 디스코(Disco)가 독점하던 그루빙 장비와 스텔스 다이싱 장비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그루빙 장비의 경우 파운드리 고객사에 납품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매출 인식을 예상했으며, 스텔스 다이싱 장비는 고객사 퀄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내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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