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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수수료 비용 감소에 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16일 HK이노엔49,450원, ▲1,200원, 2.49%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10%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42750원이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수수료 비용 감소로 이익이 한단계 상승하고,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하현수 연구원은 “종근당116,500원, ▲2,400원, 2.1%과 케이캡 공동 판매 계약이 올 연말 종료 예정으로, 현재 종근당을 포함한 다수 제약사와 공동 판매 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형 품목의 공동 판매 계약들을 고려할 때 수수료율은 큰 폭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케이캡은 지난 2019년 3월 출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예상보다 빠른 처방 증가로 인해 높은 수수료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이번 계약 종료로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켑의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하 연구원은 “올해 초 중국 의료보험의약품 목록(NRDL)에 등재됐으며, 내년에는 NRDL 등재 이후 처음으로 온기에 걸쳐 로열티 134억원을 수령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2건의 임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임상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며 “파트너사는 내년 중순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신청하고, 내후년에 승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유럽 지역 파트너사와의 라이센스 아웃(L/O) 계약이 예상되며 동남아, 남미 등의 수출 지역 확대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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