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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불확실성 상존에 투자의견 ‘중립’↓·목표가↑”-SK

SK증권이 15일 CJ118,000원, ▲1,300원, 1.11%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최관순 연구원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CJ올리브영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해 투자의견을 하향했다”면서 “다만, 최근 CJ ENM71,600원, ▲2,900원, 4.22%CJ제일제당312,500원, ▲5,500원, 1.79%의 주가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리브영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구체화될 경우 CJ 주가는 반등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의 3분기 매출액은 10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줄었고, 영업이익은 6375억원으로 같은 기간 0.4% 감소했다.

최 연구원은 “영업이익 기대치(6548억원)를 대체로 충족한 양호한 실적”이라며 “CJ제일제당과 CJ ENM 등 주요 상장 자회사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리브영이 분기 사상 최초로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서고 순이익도 7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의 호실적은 이어져 올해 연간 순이익 3541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그는 “공정위가 올리브영의 독점적 사업자 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으로, 과징금 부과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점은 부정적”이라면서 “아직까지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등의 통보를 받은 바가 없어 향후 상장 등에 대한 불확실성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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