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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실적 호전' 주가 반전 계기 될까? 10월 어닝스 15선

3분기 어닝시즌이 한창이다. 미 증시가 연일 하락하면서 실적이 지수 반전의 열쇠가 될 수 있을지 증시 향방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증시는 높은 채권금리와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들의 보수적 전망에 지수 상승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미 S&P 500 지수는 지난 7월 27일 연중 최고점(4,607.07 포인트)을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빠지며 8.9%(4,193.80 포인트, 10월 31일)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7월 19일 최고점(14,446.55 포인트)을 기록한 이후 11.04%(12,853.36 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글로벌 금융 정보 업체 래피니티브(Refinitiv)에 따르면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총 920개로 집계됐다. 이중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어난 기업(흑자전환 포함)은 295개로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증가한 '트리플 증가'기업은 210개, 여기에 증권가 추정치까지 모두 상회한 기업은 57개로 집계됐다.

■ 10월 어닝스 15선

일반적으로 어닝스란 실적이 전년보다 늘고 증권가 예상치를 뛰어넘은 실적주를 말한다. '실적 트리플 증가', '추정치 트리플 상회'를 모두 충족하고 5년 연속 흑자,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인 기업들 대상으로 10월 어닝스 15선을 선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메타(META), 프록터 & 겜블(PG), 마스타카드(MA), 펩시코(PEP), 넷플릭스(NFLX), 컴캐스트(CMCSA), 노스롭 그루만(NOC), 콜게이트 팜올리브(CL), 오릴리 오토모티브(ORLY), 리퍼블릭 서비시스(RSG), 파카(PCAR), 허쉬(HSY), 롤린스(ROL), 덱커 아웃도어(DECK) 등 15개 종목이 10월 어닝스로 선정됐다.

어닝스 15개 종목의 최근 1달 평균 수익률은 -0.2%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률은 평균 3.4%를 기록하며 시장을 앞질렀다. 10월 S&P 500 지수는 -2.45%, 나스닥은 -2.63%를 기록했다.

시장이 지지부진할 때는 좋은 종목도 가려지기 마련이다. 이 시기에는 실적이 좋은 알짜 기업들을 발굴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나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뛰어난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간은 당신 편이다" _ 피터 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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