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i레터] 영업이익 3분기 연속 성장주 15

1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올해 3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성장한 기업 15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를 위해 10월 31일 기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을 정리했습니다. 다음으로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한 종목을 추렸습니다. 이후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순으로 정렬했습니다.

그 결과 타이어 관련주인 넥센타이어7,110원, ▼-90원, -1.25%, 금호타이어4,480원, ▲15원, 0.34%가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회사인 기아103,500원, ▲3,000원, 2.99%현대차246,000원, ▲9,000원, 3.8%도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넥센타이어는 3분기 영업이익 697억원을 올리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63배 많은 이익을 벌었습니다. 또,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하며, 올해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같은 타이어 업체인 금호타이어 또한 올해 영업이익 성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지난달 31일 현대차증권 장문수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35.8% 상회했다"며, "볼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매출액이 예상 대비 부진했으나 고인치, 올웨더 타이어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과 운임비 추가 하락, 투입원가 하락 영향으로 수익성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날 금호타이어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KB증권 김현겸 연구원은 "원재료와 물류비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며,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1분기 36.4% → 2분기 37.2% → 3분기 38%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기아에 대해 10월 30일 신영증권 문용권 연구원은 "기아는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인센티브 상승에도 불구하고 볼륨 효과와 판가, 믹스 효과가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품질 비용 3910억원을 제외 시 영업이익 추정치를 6% 상회한 실적이다"고 말했습니다.

전달 27일 한화투자증권 김성래 연구원은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시장 예상치를 5.6% 상회한 실적이다"며, "금리 인상,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판매 물량 증가와 SUV,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에 따라 실적 개선이 지속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HD현대일렉트릭317,000원, ▲33,500원, 11.82%, SNT다이내믹스21,600원, ▲700원, 3.35%, DB1,510원, ▲69원, 4.79%, 포스코DX29,050원, ▼-300원, -1.02%, 영풍정밀15,830원, ▲3,650원, 29.97%, 효성중공업321,000원, ▲31,500원, 10.88% 등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모두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