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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케이아이엔엑스, 신규 센터 입주율 흥행 기대"

케이아이엔엑스70,800원, ▲900원, 1.29%는 기업 고객을 대상(B2B)으로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IDC, IX, CDN, Cloud 서비스를 공급한다. 회사는 도곡, 가산, 상암, 분당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가지고 있다. 또, 일본과 홍콩에 네트워크 거점(PoP)를 두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회사는 인프라 추가 확장을 위해 과천지역에 신규로 자가 데이터센터 건설을 진행 중이다.

2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IDC/CDN/솔루션은 91.5%, IX 외 8.5%다. 국내와 수출 비중은 각각 83.6%, 16.4%다.

케이아이엔엑스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매출액 흐름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3%, 22.9%다. 최근 영업이익률은 23~25% 사이를 오르내렸다. 순이익률은 2022년 1분기 이후 반등해 상승세를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상승하는 가운데,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0.7%, 16.3%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2%로, 5년 평균 16%보다 높다. ROE는 최근 상승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24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배다. 이는 5년 평균 2.41배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PBR은 2020년 3분기 4.03배를 고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해 작년 2분기 1.7배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반등 후 일정 수준에서 오르내리는 흐름이다.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500원을 지급했으며, 작년에는 600원으로 늘었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1.1%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0%, 475%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이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153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7.5% 비중이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89배다. 이 비율을 통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회사가 보유한 순현금 규모는 722억원이다. 이는 재무 안전성 매력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그래프10]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상승세를 지속한 가운데, 주가는 최근 반등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0일 기준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국내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AI, 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 기반의 인프라로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초과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의 신규 구축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성 등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회사는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과천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다"며, "과천 데이터센터 완공 이후 고객 입주율뿐만 아니라 인터넷 회선 트래픽량을 많이 발생시킬 수 있는 고객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또, "과천 데이터센터 완공 이후 초기 고객 입주율 목표치가 30% 수준인데, 데이터센터 초과수요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이보다는 상회할 것으로 예상될뿐만 아니라 100% 입주율도 보다 빨라질 수 있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에 "인터넷 회선 트래픽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부터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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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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