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최근 한 달간 기관 지분율이 상승한 종목 15선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최근 한 달 기준은 '20 거래일'입니다. 또, 같은 기간 증권가에서 목표가를 상승시킨 종목을 대상으로 표를 만들었습니다. 추가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으로 추렸습니다.

그 결과 클리오30,300원, ▼-800원, -2.57%, 코스메카코리아87,000원, ▼-500원, -0.57%, 휴젤264,500원, ▲10,000원, 3.93%, 코스맥스128,200원, ▼-2,300원, -1.76%, 동국제약16,420원, ▼-120원, -0.73% 등이 기준에 모두 통과한 종목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클리오는 최근 20 거래일동안 기관의 러브콜을 받은 종목입니다. 클리오의 목표가는 한 달 전 3만4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약 8.6% 상승했습니다. 또,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가 25%, 7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9일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시장에서는 F/W 신제품 '킬커버 쿠션' 판매 호조 및 인바운드 증가 효과와 H&B 채널 실적 성장이 눈에 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외시장에서는 일본 온라인 채널 매출액은 7개 분기 만에 전년비 성장 전환했으나, 오프라인은 재고 조정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페리페라' 판매 호조 지속과 '구달' 입점 채널 확대로 미국 시장에서의 실적이 크게 성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리오프닝 효과로 동남아 수출 호조와 러시아 수출 급증으로 동남아, 유럽 합산 수출 금액도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성장의 축이 변화하고 있다"며, "매출 비중이 높은 순으로 2022년 일본>중국>동남아/유럽>미국 순이었다가, 올해 동남아/유럽>일본/미국/중국 순으로 변했다"며, "내년에는 동남아/유럽>미국>일본>중국 순으로 바뀔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15개 종목 중 목표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올바이오파마37,350원, ▲1,350원, 3.75%입니다. 한올바이오파마 목표가는 3만2667원에서 4만6600원으로 올랐습니다.

이밖에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성장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클래시스56,400원, ▲1,300원, 2.36%, 영업이익은 코스메카코리아입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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