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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오리온, 3Q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기대"

오리온89,000원, ▼-200원, -0.22%은 비스킷, 파이, 껌, 초콜릿, 스낵 등 과자류를 생산하는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초코파이, 포카칩, 오징어땅콩, 다이제, 고래밥 등이 있다. 품목별 매출 비중은 비스킷 26.3%, 파이 18.4%, 스낵 30.7%, 기타 10.7% 등이다.

[그림] 제품 소개

(자료: 오리온)

오리온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6.2%, 13.6%다. 두 이익률은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판관비율은 하락하며 두 지표가 다른 모습을 보였다.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62.3%, 21.6%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7.8%다. 이 비중은 7%에서 9% 사이로 관리되는 모습이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2%다. 이는 5년 평균 12.4%보다 높다. ROE는 2022년 4분기 크게 상승한 후 그 수준을 유지하는 흐름이다.

17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8배로, 5년 평균 2.32배보다 낮은 수준을 보인다. PBR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그래프5] ROR&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 후 그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한편, 재무레버리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과 2021년 750원을 지급했으며, 2022년 950원으로 증액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0.7%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3.3%, 331%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오리온은 이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1367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4%에 해당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31.2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 이자보상배율이 계속 상승하는 흐름을 보인 점이 눈에 띈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는 9257억원 수준의 순현금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무 안전성 매력을 키우는 부분이다.

[그래프11]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주가는 하락 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8일 DS투자증권 장지혜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며, "국내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며, 주요 채널별 특화 제품과 신제품 호조, 매대 확대로 고성장을 이어갔고 판매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가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과 베트남은 비우호적 환율과 경기 둔화 영향으로 성장률이 둔화됐으나, 중국은 비용 절감 노력, 베트남은 유음료 및 신제품 확대로 경쟁사 대비 방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는 현지 화폐기준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가며 고성장 중이다"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오리온은 각 국가별 시장 환경에 맞는 채널 확장 전략과 신제품 출시, CAPA 확대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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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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