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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제일기획, 4Q 증익 기조 전환"

제일기획18,580원, ▲70원, 0.38%은 광고 회사다. 회사는 광고주의 마케팅 성과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한다. 최근에는 디지털화 된 마케팅 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 패턴 분석과 개인화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진행한다.

제일기획 매출액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가운데 그 수준은 꾸준히 높아졌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7.1%, 4.5%다. 두 이익률은 2021년 2분기 각각 8%, 6.4%를 고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매출원가율은 하락세로, 판관비율은 상승세로 전환하는 흐름이다.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62%, 31%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7%다. 이는 5년 평균 15.6%와 비슷한 수준이다. ROE는 15~16% 수준을 오르내리는 흐름이다.

12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5배로, 5년 평균 2.53배에 비해 낮다. PBR은 최근 1.7배 수준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재무레버리지는 하락세가 가팔라졌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특히, 주당 배당금이 꾸준히 증가해 인상적이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840원 → 2021년 990원 → 2022년 1150원을 기록했다. 작년 연간 배당금 기준 시가배당률은 5%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06%, 178%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제일기획은 이 기준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2044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8%에 해당한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33.2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순현금으로 4301억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무 안전성 매력을 높이며, 배당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

[그래프10]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주가는 반등했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2일 흥국증권 황성진 연구원은 "전반적인 광고 경기 침체 국면에서도 제일기획은 상반기 가장 견실한 기초 체력을 입증하며, 견조한 실적을 시현한 바 있다"며, "이는 비계열 고객기반의 확대와 디지털 및 BTL 부문의 성장이 실적 방어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3분기에도 이러한 기조는 이어지며 실적 측면에서는 완연한 이익 회복세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한다"며, "3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전반적인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나, 국내 광고시장의 역성장 추세는 빠르게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했던 광고주들의 광고비 지출은 성수기를 맞아 다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기획은 4분기부터 다시 본격적인 증익 기조로 전환될 것이다"며, "닷컴, 이커머스 등의 디지털 부문의 강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프로모션 등 BTL 마케팅 수요 또한 완전히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또, "내년 파리 올림픽은 최근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유럽 지역의 광고 수요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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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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