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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주가 하락이 기회?", 3Q 호실적 기대주 15

9월 마지막 주 거래소와 코스닥은 각각 1.7%, 1.9% 하락했습니다. 지난 한 주는 추석 연휴로 3일만 거래가 이루어진 가운데, 이틀 연속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시장은 마지막 날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시간을 조금 넓게 보면, 2주간 거래소와 코스닥은 각각 5.3%, 6.5% 내려 하락률을 만회하기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3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지난 2주간 주가가 부진했던 기업 중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을 찾아보았습니다. 종목 정렬 기준은 '하락률' 높은 순입니다. 그 결과 네오위즈21,300원, ▼-150원, -0.7%, 와이지엔터테인먼트32,900원, ▲600원, 1.86%, 씨앤씨인터내셔널92,400원, ▼-600원, -0.65%, 두산163,300원, ▲4,200원, 2.64%, 두산퓨얼셀18,740원, ▲400원, 2.18%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네오위즈 주가는 2주간 29.5% 하락했습니다. 단,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10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19일 다올투자증권 김하정 연구원은 "연말 차기작 출시 시점에서 탄력적인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며, "네오위즈는 2019년 1개, 2020년 2개, 2021년 3개, 2022년 1개의 개발사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2024년 신작 라인업에 대해 "1)'P의 거짓'을 통해 개발력을 입증한 스튜디오 라운드8은 '오픈월드 생존 슈터 신작'을 출시할 예정, 2)기존작 '고양이와 스프'를 통해 캐주얼 시장에서 안정적인 흥행을 보인 자회사 하이디어는 차기작 2종을 통해 캐쉬 카우 라인업을 확장, 3)최근 연결 편입된 MMORPG 개발사 파우게임즈는 2종의 RPG 신작을 통해 출시 초기 높은 매출 기여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 호실적을 기대하는 종목 중 네오위즈 다음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 종목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26일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블랙핑크 재계약 지연 장기화로 시장 불신이 극대화되었다"며, "이제는 공식 입장 발표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시나리오든 공식 입장 발표 시 불확실성 해소와 신인 데뷔 일정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한편, 22일 제니는 위버스를 통해 근시일내 솔로곡 발매 가능성을 암시했다"며, "시점 고려 시 8월 미국 작곡가협회에 저작권이 등록된 'YOU AND ME'가 유력하며, 디지털 싱글을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당 곡 퍼블리셔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로 등록된 상황이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SK오션플랜트15,530원, ▲770원, 5.22%, NAVER160,600원, ▲500원, 0.31%, 포스코퓨처엠233,500원, ▲1,500원, 0.65%, 포스코인터내셔널54,900원, ▲500원, 0.92%, 대주전자재료96,300원, ▼-700원, -0.72% 등이 최근 주가가 하락했지만, 3분기 실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으로 꼽혔습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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