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i레터] 추석 다가오면 생각나는 '배당주' 15선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대체공휴일까지 포함해 총 6일을 쉬게 되는데요. 또, 추석이 끝나면 어느덧 달력은 3장이 남게 됩니다. 투자자들은 추석과 연말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배당주'에 눈길이 가게 됩니다.

아이투자(itooza.com)는 이번 추석을 맞아 살만한 배당주 15 종목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BNK금융지주9,920원, ▲170원, 1.74%, 예스코홀딩스45,750원, ▼-50원, -0.11%, 신영증권80,300원, ▼-1,300원, -1.59%, 제이에스코퍼레이션14,090원, ▼-110원, -0.77%, 휴스틸4,060원, ▼-10원, -0.25%, KPX케미칼46,650원, ▼-100원, -0.21% 등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만한 배당주로 꼽혔습니다.

종목 선정 조건은 우선 지난 3년간 매년 배당을 한 기업입니다. 해당 기간 배당금을 꾸준히 늘렸거나 최소한 전년 수준을 유지한 기업으로 한정했습니다.

두 번째로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순이익이 전년 연간 별도 순이익보다 증가한 기업을 추렸습니다. 예를 들어 15선에 포함된 GS44,400원, ▼-300원, -0.67%는 올해 상반기에 순이익 6251억원을 거둬, 작년 연간 별도 기준 순이익 4127억원보다 더 많이 돈을 벌었습니다. 남은 하반기에 큰 적자를 내지 않는 이상, 올해 연간 순이익은 작년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기업은 최소한 지난해 수준의 배당금을 올해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배당락일 주가가 배당수익률보다 크게 하락한 기업은 제외했습니다. 흔히 고배당주는 배당락일 주가 급락으로 결국 남는 게 없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배당주는 배당을 받기 전 주식을 파는 게 오히려 이득인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해 배당수익률이 배당락일(12월 28일) 낙폭보다 큰 기업들을 골랐습니다. 현대지에프홀딩스4,945원, ▼-35원, -0.7%는 지난해 배당수익률이 6.2%인 반면 배당락일엔 주가가 3.6% 내려 배당수익률이 배당락일 주가 하락률보다 더 컸습니다. 또한 한국앤컴퍼니17,950원, ▲150원, 0.84%는 배당락일 주가가 오히려 상승해, 배당수익과 자본수익을 모두 누릴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3개월을 남겨둔 현재 거래소와 코스닥은 연초대비 각각 10.1% 21.9% 상승했습니다. 다만, 8월과 9월 거래소는 2.9%, 3.7%, 코스닥은 0.8%, 10.8% 하락하며,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이에 남은 3개월은 배당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