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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한세실업, 4Q 주문 증가 사이클 진입 전망"
한세실업14,200원, ▲140원, 1%은 미국 유명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고 수출하는 기업이다. 주요 바이어는 타겟, OLD NAVY, GAP, KOHL'S, 월마트, PINK, H&M 등이다.
[그림] 한세실업 주요 바이어
(자료: 한세실업)
한세실업 연환산 매출액은 최근 크게 증가 후 감소하는 모습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 흐름과 함께 증감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8.4%, 4.5%다. 영업이익률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수준을 높여가는 모습이다. 순이익률도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지만, 일정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1년 3분기 90%를 고점으로 서서히 하락해 올해 2분기 83.4%를 기록했다. 판관비율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2분기 8.2%로 올랐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16.4%를 기록했다. 이 비중은 2021년 3분기 23.9%까지 올랐다가 하락 후 다시 재차 상승하는 흐름이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3%를 기록했다. 이는 5년 평균 6.3%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21년 2분기 21%대까지 올랐다가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22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9배로, 5년 평균 1.65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2년 3분기 1.01배까지 하락 후 반등하는 흐름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최고점을 찍은 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상승 후 조정을 받았다. 재무레버리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500원을 기록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3.2%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13.2%, 127.6%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한세실업 재무 안전성 매력은 조금 아쉬운 모습이다. 단. 부채비율이 크게 하락한 점이 눈길을 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4892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39.6%에 해당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9.7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단, 이 배율은 하락세를 보인 점에서 향후 변화를 관찰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상승 후 조정을 받는 흐름이다. 주가는 2022년 3분기 1만34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3일 DB금융투자 허제나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10.9%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방 소비 환경이 여전히 비우호적으로 바이어들은 여전히 기존 재고 소진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익성은 3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개선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베트남 인건비 절감 효과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는 실적 기저가 급격히 낮아지며, 1년 만에 다시금 오더 증가 사이클로 진입할 전망이다"며, "아직까지 전방 소비가 강하게 반등하고 있지는 않지만, 할인율을 높이며 과재고를 소진하는 것에 바이어들이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24년 상반기부터는 두 자리 수 이상 오더 증가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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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세실업 주요 바이어
(자료: 한세실업)
한세실업 연환산 매출액은 최근 크게 증가 후 감소하는 모습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 흐름과 함께 증감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8.4%, 4.5%다. 영업이익률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수준을 높여가는 모습이다. 순이익률도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지만, 일정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1년 3분기 90%를 고점으로 서서히 하락해 올해 2분기 83.4%를 기록했다. 판관비율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2분기 8.2%로 올랐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16.4%를 기록했다. 이 비중은 2021년 3분기 23.9%까지 올랐다가 하락 후 다시 재차 상승하는 흐름이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3%를 기록했다. 이는 5년 평균 6.3%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21년 2분기 21%대까지 올랐다가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22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9배로, 5년 평균 1.65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2년 3분기 1.01배까지 하락 후 반등하는 흐름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최고점을 찍은 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상승 후 조정을 받았다. 재무레버리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500원을 기록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3.2%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13.2%, 127.6%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한세실업 재무 안전성 매력은 조금 아쉬운 모습이다. 단. 부채비율이 크게 하락한 점이 눈길을 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4892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39.6%에 해당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9.7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단, 이 배율은 하락세를 보인 점에서 향후 변화를 관찰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상승 후 조정을 받는 흐름이다. 주가는 2022년 3분기 1만34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3일 DB금융투자 허제나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10.9%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방 소비 환경이 여전히 비우호적으로 바이어들은 여전히 기존 재고 소진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익성은 3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개선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베트남 인건비 절감 효과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는 실적 기저가 급격히 낮아지며, 1년 만에 다시금 오더 증가 사이클로 진입할 전망이다"며, "아직까지 전방 소비가 강하게 반등하고 있지는 않지만, 할인율을 높이며 과재고를 소진하는 것에 바이어들이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24년 상반기부터는 두 자리 수 이상 오더 증가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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