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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예상보다 엔진사업 양호”-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5일 현대위아52,600원, ▼-300원, -0.57%에 대해 예상보다 엔진사업 성과가 양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9800원이다.

최민기 연구원은 “엔진 사업 전동화 전환에 대한 우려와 달리 성과가 나쁘지 않다”면서 “전동화용 열관리 시스템 확대와 RnA(로봇&자동화) 사업부를 통해 대응하고 있어 열관리 시스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대위아는 캡티브 고객사향 중소형 엔진(감마, 카파)을 주력으로 생산하는데, 엔진사업부는 전기차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사양 산업으로 급락했다”며 “중국 가동률 부진의 영향은 여전하지만 최악의 국면을 지나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와 기아의 주력 전기차인 E-GMP(전기차 플랫폼) 차종은 대부분 C~D 세그먼트에 해당되고,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 주력 엔진인 세타·누 엔진의 감소가 먼저 발생했다”면서 “상대적으로 중소형 엔진의 수요에 타격이 적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위아의 3분기 매출액은 2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0% 증가한 68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E-GMP의 성공적 양산에 이어 곧 차세대 eM·eS 플랫폼으로 진화가 계획돼 있다”며 “RnA 사업도 싱가포르 혁신센터를 기반으로 수주가 늘었고, 향후에는 조지아 메타플랜트(HMGMA)에서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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