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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NICE평가정보, 데이터 활용 사업 주목"

NICE평가정보10,680원, ▲300원, 2.89%는 개인 및 소호(SOHO) 대출 등 각 금융사의 효율적 여신관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개인신용정보 및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제공한다. 또, 통신, 금융, 상사 연체채권회수와 연체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사업, 상권과 유통 등 상업 빅데이터, 비신용·비금융정보 등을 수집하여 상권·시장분석과 컨설팅 등 빅데이터 사업도 한다.

2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CB사업 65.5%, 기업정보사업 19.7%, 자산관리사업 13.5%, 빅데이터 사업 1.2% 등이다. 또, 매출의 99%는 국내 시장에서 발생한다.

NICE평가정보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다 최근 주춤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도 나타난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2.9%, 10.8%다. 영업이익률은 15%, 순이익률은 11%대를 기록한 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판관비율은 꾸준히 하락하다 작년 4분기부터 상승했다. 2분기 연환산 기준 판관비율은 87.1%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9%다. 이는 5년 평균 18%에 비해 낮다. ROE는 2021년 1분기 이후 하락 흐름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온다.

21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배로, 5년 평균 3.81배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PBR은 과거 최고 5.97배에서 최저 1.6배 수준을 기록했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오랜기간 상승을 이어오다 최근 하락했다. 반대로 총자산회전율은 하락세를 이어오다 최근 상승했다. 재무레버리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특히, 주당 배당금이 꾸준히 증가해 눈길을 끈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275원 → 2021년 330원 → 2022년 370원으로 증가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3%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31.4%, 235.8%다. 두 비율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온 점이 특징이다. 또, 보통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NICE평가정보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전체 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4.8%다. 해당 시점 회사가 가진 차입금 규모는 218억원이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84.7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분기 기준 순현금으로 1256억원을 보유했다. 이는 재무 안전성 매력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그래프10]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 지수가 꾸준히 상승하다 최근 조정을 받았다. 주가는 2021년 2분기 2만5800원대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시작해 현재까지 그 흐름을 이어온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4일 대신증권 박혜진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 "1) 안정적인 본업, 2)데이터 활용 영역 확대"를 꼽았다. 박 연구원은 "신용평가업은 라이선스가 필요한 사업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사실상 독과점 형태"라며, "최근 통신 3사, 핀테크 사 등이 대안신용평가 방식을 개발하며 간접적으로 개인신용평가업에 진출했으나, NICE평가정보는 점유율 1위를 수성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빅데이터,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성장성을 확보하려 노력 중이다"며, "2020년 데이터 3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같은 시기 핀테크가 붐을 일으키며 개인신용평가영역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한 바 있다"고 전했다.

또, "정성적 신용평가 영역은 앞으로 확대될 수 밖에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NICE평가정보와 같이 개인 데이터를 오랫동안 축적하고 사업을 선점한 기업이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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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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