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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태광, 친환경에너지 전환 피팅 수요 증가"

태광14,080원, ▼-660원, -4.48%은 산업용 각종 배관자재, 관이음쇠류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종속회사로는 부동산 임대와 전시기획 사업을 하는 파운드리서울과 2차전지용 기자재를 판매하는 에이치와이티씨가 있다.

2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플랜트용 기자재 87.2%, 2차전지용 기자재 12.4%다.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76%, 24%다.

[그림] 태광 제품

(자료: 태광)

태광 연환산 매출액은 2021년 2분기 1743억원을 저점으로 반등해 올해 2분기 3103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최근 매출액 증가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2021년 2분기, 순이익은 2021년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해 증가세를 이어온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0.9%, 16.9%다. 두 이익률은 최고 수준 경신을 이어갔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68.6%, 10.5%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41.2%다. 이 비중은 하락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x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2%다. 이는 5년 평균 3%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20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8배로, 5년 평균 0.73배에 비해 높다. ROE와 PBR은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x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총자산회전율도 올랐다. 재무레버리지는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x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5년부터 배당을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9년 100원 → 2020년 50원 → 2021년 100원 → 2022년 170원으로 증감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1.1%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x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1%, 703.1%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태광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23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0.4%다. 회사는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x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84.1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가진 순현금 규모는 958억원이다. 이는 재무 안전성 매력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그래프11] 순현금&시총대바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상승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주가는 상승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3일 현대차증권 곽민정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LNG와 친환경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 등이 주요 선박의 연료로 검토되는 가운데, 기반 인프라에 핵심적으로 피팅이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LNG 추진 기술은 상용화되어 다양한 선박에 적용 중이며, 메탄올 추진 기술이 적용된 컨테이너선이 2023년 7월 첫 인도 완료된 점을 고려해볼 때 기존 육상에서의 LNG복합화력 발전 프로젝트, 정유화학 프로젝트, LNG 터미널 외에도 선박에서도 피팅은 다양하게 적용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카타르 LNG선 2차 발주 등 선가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LNG선 발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피팅업체들의 수주 모멘텀은 시간이 갈수록 더 강해질 것이다"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베트남은 2030년까지 전력공급 및 전력망 프로젝트에 연평균 135억원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LNG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전력 공급 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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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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