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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세아제강, LNG와 해상풍력 사업 성장 기대

세아제강128,900원, ▼-400원, -0.31%은 강관 제조와 판매를 하는 단일 사업을 한다. 회사 제품은 배관용, 유정용, 구조용 등에 사용된다. 세아제강은 서울에 위치한 본사와 포항 R&D센터를 포함해 4개 공장(포항, 군산, 순천, 창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매출은 모두 강관 제품과 상품에서 발생한다.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62%, 38%다.

세아제강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단, 그 증가폭이 최근 주춤한 모습이다. 매출액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성장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2.5%, 9.2%다. 두 이익률은 지난 1분기 최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하락세를 유지한 가운데, 판관비율은 크게 상승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81.1%, 6.4%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15.2%다. 이 비중은 과거 최고 19.5%, 최저 13.8%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5%다. 이는 5년 평균 10.9%보다 높은 수준이다. ROE는 지난 1분기 20%를 고점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18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4배로, 5년 평균 0.41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PBR은 최근 재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 후 조정을 받은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하락세를 유지했다. 재무레버리지는 하락세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당 배당금은 2020년 2500원 → 2021년 3500원 → 2022년 6000원으로 증가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4.6%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74.7%, 169.4%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세아제강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3421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21.2%에 해당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24.4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4일 SK증권 이규익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1.7%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세아제강은 LNG 프로젝트와 해상풍력향 수주 확보를 통해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올해 5월 수주한 해성풍력향 매출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북미향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나 LNG, 해상 풍력향 매출 증가로 2024년 이후에도 연간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은 꾸준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 "주가는 북미 유정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으나, 연초 이후 북미 유정관 가격 하락에 주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유정관 가격 상승을 기대하긴 힘든 상황으로 해상풍력과 LNG 프로젝트향 설비 증설 및 강관 쿼터 조정이 향후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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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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