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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자회사 유한화학 가치 반영…목표가 높여”-NH

NH투자증권은 19일 유한양행95,700원, ▲200원, 0.21%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14%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병국 연구원은 “현재 증설중인 유한화학의 가치 7457억원 등을 신규 반영했다”며 “유한양행 100% 자회사 유한화학은 자본적지출(CAPEX) 900억원 규모의 화성공장 증설을 오는 4분기에 완료할 예정”이라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그는 “기존 70만 리터에서 84만 리터로 증설시 가동률이 하락하지만, 증설하는 이유는 합성의약품 위탁생산(CMO) 수요 때문”이라며 “유한화학이 얀센의 글로벌 렉라자를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유한화학은 얀센의 렉라자 임상 시료를 판매해 왔으며, 안센은 타 지역 위탁 생산 파트너가 필요하다”면서 “렉라자의 글로벌 승인 시점과 유한화학의 증설 시점이 유사한 점에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유한화학 증설 완료 후 생산능력은 기존 2000억원대 후반에서 3685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신약 수주 성공 시 가동률은 2010년대 중반 수준인 90%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며 매출액은 3316억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합성의약품의 특성상 원가율이 높은 수준인데 가동률이 90%가 될 경우 원가율을 보수적으로 85%를 추정하고, 판매관리비는 제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오는 2025년 2441억원, 250억원에서 2027년 3316억원, 428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10년 전 단가를 기준으로 가정했기 때문에 신약 수주에 성공할 경우 추정치 대비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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