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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4Q 흑자전환 기대…투자의견·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이 12일 넷마블61,500원, ▲600원, 0.99%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5.7% 높여 잡았다. 최근 출시된 신작 흥행으로 4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오동환 연구원은 “연이은 신작 흥행으로 높아진 차기작 기대감과 중국 신작 출시 모멘텀, 주요 지분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일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iOS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에 세븐나이츠 지적재산권(IP)를 접목해 개발된 게임이다.

오 연구원은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신의탑’과 중국에서 선보인 라이선스 게임 ‘신석기시대’ 에 이어 세븐나이츠 키우기 매출이 추가되면서 3분기 영업 적자 축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8% 증가하고, 영업 적자도 2분기 37억원에서 12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봤다.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나혼자만 레벨업’, ‘킹아서’, ‘아스달연대기’ 등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

그는 “중국에서 오는 26일 넷마블이 개발 리소스를 제공한 ‘일곱개의 대죄’를 텐센트가 출시하고, 4분기 중으로 ‘제2의나라’도 텐센트 퍼블리싱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3분기 출시된 신작에 더해 4분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영업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엔씨소프트191,900원, ▼-14,100원, -6.84%, 하이브172,900원, ▲3,000원, 1.77% 등 보유 지분의 주가 하락으로 자산 가치는 하락했지만, 신작 흥행 비율 상승으로 게임 부문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4분기 출시되는 추가 신작들의 성과에 따라 게임 부문 기업 가치의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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