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1인 미디어 플랫폼인 'AfreecaTV'를 운영한다. 회사 매출은 크게 기부경제선물로 구성된 '플랫폼 매출'(전체 매출의 78.8%)과, '광고 및 콘텐츠제작 매출'(전체 매출의 19.6%으로 구분한다.

회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다만, 최근 그 증가폭이 작아진 모습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가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4.9%, 18.6%다. 두 이익률은 2021년 4분기 각각 32.6%, 26.1%를 고점으로 조정을 받았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판관비율은 2021년 4분기 67.4%를 저점으로 반등해 올해 2분기 75.7%로 올랐다.

[그래프3] 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9%다. 이는 5년 평균 27.9%보다 낮다. ROE는 2023년 1분기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다 올해 2분기 하락을 멈춘 모습이다.

1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45배로, 5년 평균 5.95배보다 낮다. PBR은 2022년 3분기 3.06배를 저점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하락세를 멈춘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내림세를 이어갔다. 재무레버리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이어갔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또, 주당 배당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다만,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1%로, 그 수준이 높진 않았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85.9%, 183%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아프리카TV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가진 차입금 규모는 123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2.4%에 해당한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36.6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회사는 2977억원의 순현금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무 안전성 매력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그래프10]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최근 반등한 가운데, 주가는 크게 하락한 후 박스권 흐름을 보인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4일 상상인증권 최승호 연구원은 "광고매출이 상승흐름에 올라탔다"며, "비게임 광고 비중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하반기에는 게임도 대형사 위주의 집행으로 턴어라운드를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7월 인수한 씨티디티가 연결 편입되면서 연간으로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이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별풍선 매출은 계속해서 좋은 흐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를 타겟으로 플랫폼을 오픈한다"며, "글로벌 진출에 앞냥 낙관할 수 만은 없지만, 해외현지 스트리머 계약구조가 월급제가 아닌 R/S로 추정되어 리스크가 낮다"고 밝혔다.서 작게는 아프리카TV 로고부터, UI/UX 소프트웨어가 변하면서 글로벌 진출에 맞춰 플랫폼도 혁신된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진출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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