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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뉴럭스’ 연내 출시 전망에 목표가 상향”-SK

SK증권은 1일 메디톡스187,400원, ▼-9,600원, -4.87% 자회사 뉴메코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국내 허가로 연내 제품 출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1만원에서 43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31일) 메디톡스의 100% 자회사 뉴메코는 ‘뉴럭스(NEWLUX, MBA-P01)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메디톡스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메디톡신’과 유효성분만을 정제해 개발한 ‘코어톡스’,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에 이어 4번째 보툴리눔톡신 상업화에 성공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뉴럭스는 현재 메디톡스가 보유 중인 연간 6000억원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춘 3공장에서 코어톡스와 함께 생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허가를 기점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태국, 브라질 등 톡신 수요가 높은 시장에 허가 획득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약품허가신청서(BLA) 제출이 예정된 액상형 톡신 MT10109L에 이어 미국, 유럽 등에도 뉴럭스의 진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뉴럭스 허가로 메디톡스 톡신 매출이 고성장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은 올 1분기를 기점으로 100% 코어톡스와 이노톡스 판매로 전환했던 만큼 뉴럭스 출시를 통해 중저가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보다 각각 25.2%, 129.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뉴럭스 허가를 기점으로 제한됐던 실적의 상단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진출 모멘텀도 하반기 이후 지속될 전망”이라며 “그간 아쉬웠던 밸류에이션 부담도 내년 이후 급격히 축소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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