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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회사 지분가치·배당 반영해 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1일 LG80,300원, ▼-500원, -0.62%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인 LG CNS의 지분가치 증가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9.1%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2100원이다.

양지환 연구원은 “LG CNS의 지분가치 상향과 영업가치 산출 기준 연도 변경, 순차입금 감소에 따른 순자산가치(NAV) 증가를 목표주가에 반영했다”며 “안정적인 배당 기조 유지 및 LG CNS와 LG 인공지능(AI) 연구원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상반기 LG의 배당수취액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4980억원으로 내년 주당배당금(DPS)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상표권 수익 증가 및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배당의 안정적 성장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지분법 자회사인 전자와 화학 계열사들의 실적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 LG이노텍과 LG생활건강을 중심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수주잔고를 감안할 때 향후 수년간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의 상표권 수익이 꾸준히 증가하며 LG의 배당 여력 또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LG CNS의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약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증가한 177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5조5000억원, 영업이익률(OPM)은 약 8%로 내다봤다.

그는 “LG CNS의 외형 성장은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부문이 이끌고 있는데, 비계열사물량(Non-Captive) 매출 비중이 40%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향후에도 10% 이상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AI 연구원도 올해 말부터 그룹사 외 비계열 사업 확대를 통해 높은 성장을 구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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