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스톡워치] "케이엔제이, 증설로 매출액 성장 기대"
케이엔제이14,270원, ▼-650원, -4.36%는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인 엣지 그라인더(Edge Grinder와 검사장비를 생산한다. 회사는 2010년 신규사업으로 탄화규소(CVD-SiC) 제품군 분야에 진출한 후 LED제조용 SiC 코팅제품과 반도체 웨이퍼 에칭공정용 소모품인 SiC Focus Ring 등을 만든다.
2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장비사업부(디스플레이 가공용 장비) 25.9%, 부품사업부(SiC Ring 외) 74.1%다.
케이엔제이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이 흐름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성장을 지속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1.7%, 17.5%다. 영업이익률은 올해 1분기 22.8%를 고점으로 조정을 받았다. 2분기 순이익률도 지난 분기 대비 0.8% 포인트 하락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63%, 15.3%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 18.3%다. 이 비중은 2022년 2분기 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현재까지 그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4%다. 이는 5년 평균 8.4%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ROE는 18%에서 22% 사이를 오르내리는 모습이다.
25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4배로, 5년 평균 2.43배와 비슷했다. PBR은 2022년 3분기 1.45배를 기록한 후 반등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총자산회전율은 큰 폭의 변화는 없었지만,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갔다. 반대로 재무레버리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83.9%, 203.4%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케이엔제이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431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37.4% 수준이다. 차입금 규모는 2분기 연속 감소했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9.6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주가는 최근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6일 케이엔제이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차용호 연구원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부품사업부는 100%에 가까운 가동률을 유지하며 분기 매출액이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비사업부는 올해 적자가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2차전지 장비 매출인식과 함께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차 연구원은 "작년 4월 8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 공시 이후 2023년 7월 200억원 규모의 CVD-SiC Focus Ring 관련 증설 투자를 공시했다"며, "올해 2분기부터 내년 4분기까지 3~4개의 챔버를 추가할 예정으로, 챔버 1대당 매출 가능 규모가 연간 약 7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증설 완료 시 최대 추가 매출 가능 규모는 연간 280억원이다"고 밝혔다.
또, "중국업체들의 애프터마켓 Focus Ring 채택을 주목해야 한다"며, "식각 장비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AMAT, 램 리서치, TEL이 있는 미국과 일본이 중국에 대한 규제를 가장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어 중국업체들의 애프터 마켓 Focus Ring 채택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 내 관심 종목도 V차트로 분석해보기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itooza.com)
2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장비사업부(디스플레이 가공용 장비) 25.9%, 부품사업부(SiC Ring 외) 74.1%다.
케이엔제이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이 흐름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성장을 지속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1.7%, 17.5%다. 영업이익률은 올해 1분기 22.8%를 고점으로 조정을 받았다. 2분기 순이익률도 지난 분기 대비 0.8% 포인트 하락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63%, 15.3%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 18.3%다. 이 비중은 2022년 2분기 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현재까지 그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4%다. 이는 5년 평균 8.4%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ROE는 18%에서 22% 사이를 오르내리는 모습이다.
25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4배로, 5년 평균 2.43배와 비슷했다. PBR은 2022년 3분기 1.45배를 기록한 후 반등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총자산회전율은 큰 폭의 변화는 없었지만,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갔다. 반대로 재무레버리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83.9%, 203.4%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케이엔제이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431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37.4% 수준이다. 차입금 규모는 2분기 연속 감소했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9.6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주가는 최근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6일 케이엔제이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차용호 연구원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부품사업부는 100%에 가까운 가동률을 유지하며 분기 매출액이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비사업부는 올해 적자가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2차전지 장비 매출인식과 함께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차 연구원은 "작년 4월 8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 공시 이후 2023년 7월 200억원 규모의 CVD-SiC Focus Ring 관련 증설 투자를 공시했다"며, "올해 2분기부터 내년 4분기까지 3~4개의 챔버를 추가할 예정으로, 챔버 1대당 매출 가능 규모가 연간 약 7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증설 완료 시 최대 추가 매출 가능 규모는 연간 280억원이다"고 밝혔다.
또, "중국업체들의 애프터마켓 Focus Ring 채택을 주목해야 한다"며, "식각 장비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AMAT, 램 리서치, TEL이 있는 미국과 일본이 중국에 대한 규제를 가장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어 중국업체들의 애프터 마켓 Focus Ring 채택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 내 관심 종목도 V차트로 분석해보기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