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시즌이 마감하고 투자자의 시선은 이제 다음 분기를 향하고 있습니다.

연초 예상과 달리 상반기 강세를 나타냈던 국내 증시가, 8월 들어 지지부진한 모습인데요. 중국의 부동산발 위기 가능성 우려, 미국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 등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전지, AI, 로봇 등 세부적인 투자 아이디어에 대한 집중도가 높았던 상반기와는 달리 매크로(거시 경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펀더멘탈(기초 체력)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도 덩달아 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금주 아이투자(www.itooza.com) 스톡봇 레터는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가의 실적 추정치 평균)가 상향된 종목을 찾아봤습니다.

우선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의 집계치를 바탕으로,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개월 전에 비해 상향된 종목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기관 혹은 외국인 수급이 상대적으로 많이 유입된 종목을 선별하기 위해 스톡봇 수급점수가 높은 순으로 15개 종목을 추린 결과, 빙그레64,400원, ▲600원, 0.94%, 더존비즈온54,400원, ▼-100원, -0.18%, 휴온스29,150원, ▲50원, 0.17%, KT40,300원, ▼-1,200원, -2.89%, {비츠로셀} 등이 리스트에 들었습니다.



스톡봇은 투자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용적 콘텐츠 제공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투자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