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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동국제약, 3Q 수익성 반등 기대"

동국제약16,390원, ▼-150원, -0.91%은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원료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도 만든다. 회사의 주요 브랜드로는 인사돌, 판시딜, 마데카솔 등이 있다.

2분기 기준 품목별 매출 비중은 정제 22.7%, 캡슐제 7.4%, 연고제 3.7%, 수액제 15.5%, 프리필드 5.6%, 기타 26.1%, 상품 17.2% 등이다. 또, 내수 시장에서 올리는 매출이 전체의 89%를 차지한다.

동국제약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최근 반등했다가 다시 조정받는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0.1%, 7.9%다. 두 이익률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다시 하락해 반등하기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상승세를 지속한 가운데, 판관비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43%, 46.8%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상승세를 이어오다 최근 하락 반전했다. 이 비중은 1분기 연환산 기준 17.7%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3%다. 이는 5년 평균 13.4%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ROE는 2022년 3분기 12%까지 올랐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3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2배로, 5년 평균 2.08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0년 4분기 3.16배를 기록한 후 하락 반전해 그 흐름을 현재까지 이어온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그러나, 시가배당률이 높진 않았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80원을 지급했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1.1%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14% → 2021년 16% → 2022년 15%를 기록했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46.2%, 184.7%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동국제약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회사는 차입금으로 900억원을 보유했다. 이는 전체 자산의 11.5% 수준이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4.8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순이익지수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오다 최근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동국제약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859억원, 1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증가, 영업이익은 35.3% 감소한 수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분기 최대 실적으로 외형성장이 유지되고 있다"며, "그러나, 영업이익이 부진했는데, 1)광고선전비가 2분기 209억원으로 1분기 115억원 대비 증가했고, 2)판매수수료 비용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마데카프라임 출시에 따른 일시적 비용 반영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수출을 제외하면 전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헬스케어 부문의 고성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이후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비용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영업이익률은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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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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