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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수출 비중 하반기 확대 전망”-한화
한화투자증권은 24일 LIG넥스원210,500원, ▼-5,500원, -2.55%의 수출비중이 높아지며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봉진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일시 감소했던 수주잔고는 2분기 다시 12조원을 넘어섰다”며 “수출비중도 20%를 넘어설 전망으로, 수출확대로 실적도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545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7% 줄어든 4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성장했지만,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이 연구원은 “천궁PIP 양산 사업의 배치(Batch)단계 전환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영업이익도 기대치를 약 5~10% 하회했지만, 타 방산업체의 실적과 비교했을 때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분기 수출 매출은 863억원으로 전분기(1066억원) 대비 줄었지만, 수출 비중은 15.8%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아랍에미리트(UAE) 천궁 매출과 인도네시아 주파스 공용 통신시스템(TRS) 수출 사업 등의 매출 증가로 수출 비중은 20% 초반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12조3000억원이었던 수주잔고는 1분기말 11조8000억원으로 줄었지만, 2분기말 현재 12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6% 증가했다”며 “수주잔고의 50% 이상이 수출잔고로 추정되는 만큼 수출 비중도 내년에는 20% 중반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8.1%에서 올해 8.3%, 내년 9.0%까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봉진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일시 감소했던 수주잔고는 2분기 다시 12조원을 넘어섰다”며 “수출비중도 20%를 넘어설 전망으로, 수출확대로 실적도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545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7% 줄어든 4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성장했지만,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이 연구원은 “천궁PIP 양산 사업의 배치(Batch)단계 전환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영업이익도 기대치를 약 5~10% 하회했지만, 타 방산업체의 실적과 비교했을 때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분기 수출 매출은 863억원으로 전분기(1066억원) 대비 줄었지만, 수출 비중은 15.8%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아랍에미리트(UAE) 천궁 매출과 인도네시아 주파스 공용 통신시스템(TRS) 수출 사업 등의 매출 증가로 수출 비중은 20% 초반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12조3000억원이었던 수주잔고는 1분기말 11조8000억원으로 줄었지만, 2분기말 현재 12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6% 증가했다”며 “수주잔고의 50% 이상이 수출잔고로 추정되는 만큼 수출 비중도 내년에는 20% 중반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8.1%에서 올해 8.3%, 내년 9.0%까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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