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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마진 높은 수출 확대…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8일 노바렉스10,100원, ▲100원, 1%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100원이다.

노바렉스의 해외 수출 비중이 지난해 12%에서 올해 26%에 달할 전망으로, 국내보다 마진이 높은 해외 시장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이란 판단에서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줄어든 76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6% 감소한 72억원으로 신한투자증권 추정 영업이익 57억원을 상회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한 549억원으로 건기식 시장이 위축된 영향을 피할 수 없었던 반면 수출은 115.7% 늘어난 212억원으로 고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조영권 연구원은 “노바렉스는 GNC의 중국 및 아시아 시장 건기식 완제품 공급업체로, 이번 해외 수출 성장은 GNC향 물량이 확대된 영향”이라며 “2분기 GNC향 매출액은 약 170억~180억원 정도로 파악되는데, 이는 지난해 연간 GNC향 매출액(약 16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중국 소비 둔화에 따라 건기식 소비 위축 우려가 대두되고 있지만, GNC향 매출 규모는 지속될 것”이라며 “중국 건기식 시장 내 GNC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TMO 그룹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GNC가 수입 건기식 브랜드 중 2위를 기록했다”며 “중국 소비 둔화에 따라 저가 제품 수요가 증가하며 GNC, Blackmores와 같은 저가 라인업을 보유한 브랜드가 주목받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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