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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구조적 실적 성장기 진입…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이 비츠로셀18,700원, ▼-80원, -0.43%이 실적 경신을 이어가며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1일 김병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에너지 인프라(Bobbin)와 유가 상승(고온전지)의 수혜주”라며 “와운드(Wound)와 앰플·열전지(방산)의 회복세가 뚜렷하다”면서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비츠로셀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한 498억원,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같은 기간 177.6% 늘어나 영업이익률 30.6%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23.9%, 영업이익은 86.1% 상회했다”며 “지난해 3분기부터 실적 서프라이즈 행진이 지속 중으로, 주력 제품인 보빈(Bobbin)과 고온전지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빈은 분기 매출액 300억원을 상회하며 북미 에너지 인프라 투자 사이클에 최적화된 종목임이 입증됐다”며 “고온전지는 2개 분기 연속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뒀다”고 밝혔다.

또 “방산 부문의 와운드와 앰플·열전지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55.7% 성장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냈다”며 “지난해 하반기 주요 고객사와 장기 계약 완료 후 수익성 부문도 개선세가 확연하다”고 말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0%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20억원 34.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빈과 고온전지의 하반기 성수기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는 “보빈은 3, 4분기 각각 350억원을 뛰어넘는 매출이 기대되며, 고온전지는 3분기 94억원, 4분기 113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며 “와운드와 앰플·열전지도 군수시장의 회복세가 실적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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